이수혁 좀비, 분장 시간만 2시간 '오싹'

(사진=데이지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배우 이수혁 좀비 스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2일 영화 '무서운 이야기2' 배급사 측은 영화 촬영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혁이 좀비 분장을 한 채 피범벅 된 얼굴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수혁은 2시간이 넘는 분장 시간을 견디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수혁은 '무서운 이야기2-사고'에서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하는 성균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