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녀배우 강일연 열애 시인… 남자친구는 제과업체 CEO

[사진출처=장이옌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정규환 베이징 통신원 = 중국 미녀배우 강일연(江一燕 장이옌)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열애 사실을 처음으로 시인했다고 펑황왕(鳳凰網)이 7일 보도했다.

장이옌의 남자친구는 연예인이 아닌 사업가로 중국 대표 제과업체인 하오리라이(好利來)의 CEO 뤄훙(羅紅)으로 알려졌다. 장이옌이 오랫동안 하오리라이의 광고모델로 활동하면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수 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장이옌은 최근 스릴러 영화 ‘동모(同謀)’에서 여주인공 즈후이(芷慧)역을 맡아 중화권 스타 곽부성(郭富城 궈푸청), 장가휘(張家輝, 장자후이)와 함께 연기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