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어린이 날을 맞아 국민은행의 'KB 주니어Star 통장·적금'을 눈여겨 볼만 하다. 2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KB 주니어 Star적금’은 초회 10만원 이상, 2회차 이후 3만원 이상 1000원 단위로 월별 최대 50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는 상품이다.
기본이율은 연2.9%이고 신규가입 시 가족 3인 이상이 국민은행 고객이면 연 0.2%포인트, ‘KB 주니어 Star통장’가입 고객인 경우 연0.1%포인트 우대돼 연0.3%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최초 1년간 적용된다.
‘KB 주니어 Star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주니어 Star체크카드’ 결제실적이 있거나 ‘KB 주니어 Star적금’가입한 고객 등에게는 결산기 평균잔액 중 50만원 이하 금액까지 연4%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고객이 쓰고 남은 용돈이 3만원 이상인 경우 지정일자에 ‘KB 주니어 Star적금’으로 자동이체하는 ‘스윙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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