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방송인 이홍렬 초청 강연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오는 25일 여성회관에서 방송인이자 개그맨인 이홍렬씨를 초빙, 웃음과 긍정의 삶이란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이번 강연에서 이씨는 지난 35년간 개그맨으로 살아오면서 체득한 웃음비법과 생활화된 유머로 주변 사람들을 한껏 즐겁게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이홍렬 강사의 강연을 듣는 시민들은 모두 유쾌한 수다홀릭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많은 시민들이 강연회에 참석해 웃음 보따리를 안고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아카데미는 매월 건강과 행복, 문화예술, 유머스피치 등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청해 정기적인 강연회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