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올해 첫 민원실 친절미소왕은 '명재남 주무관'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이천시(시장 조병돈)가 매분기별로 선발해 오고 있는 친절미소왕에 시청 도시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명재남 주무관이 올해 첫 주인공으로 뽑혔다.

명 주무관은 도시과에서 농지민원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신속 공정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또한 언제나 민원인들에게 미소로 대화하고 있으며, 경청의 자세로 민원업무를 처리하고 있다고.

'이천시종합민원실 친절미소왕'은 매 분기 가장 친절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직원을 투표를 통해 선정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더욱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