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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이교범 하남시장은 3일 집무실에서 간부 회의를 갖고 봄철을 맞아 겨우내 쌓여있던 생활주변 각종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시민편의시설 청결활동 실시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총력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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