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아내 자랑 "내가 기부천사? 정혜영이 천사"

션 아내 자랑 (사진:션 트위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션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끔 저를 기부천사라고 부릅니다. 아닙니다. 저는 그냥 혜영이라는 천사를 만난 사람입니다. 혜영이가 촬영장에서 보내준 사진을 보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영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긴 머리와 화사한 미소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정혜영은 다음달 방송 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