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세금탈루 의혹?…소속사 "2011년 소송 와전된 것"

인순이 세금탈루 의혹 (사진:이형석 기자 [e-mail])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인순이가 세금탈루 의혹에 휩싸여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한 매체는 국세청이 인순이가 소득을 축소해 세금을 포탈한 혐의를 포착하고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불법 의심 거래액은 50억원 이상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인순이 소속사는 "세금 탈루가 아니다. 이 의혹은 지난 2011년 제기한 소송의 내용이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