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정인 결혼 계획 "지리산 노고단서 결혼하고파"

조정치 정인 결혼 계획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조정치가 정인과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조정치는 "정인과 지리산 노고단에서 결혼을 하고 싶다"며 특별한 결혼 계획을 공개했다.

이어 조정치는 "이는 정인의 생각이다. 지리산에서 결혼을 하면 정말 올 수 있는 사람들만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10월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에서 조정치는 "정인이가 더 잘 벌기 때문에 집값은 반반씩 내기로 했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