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수목극 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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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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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시청률 (사진: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7급 공무원'이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이 1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보다 0.7%P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국정원에서 제명된 길로(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전우치'와 SBS '대풍수'는 각각 12.7%,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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