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고 싶은 '직각어깨' 소유남 1위 JYJ 박유천…2위는?

직각어깨 박유천 (사진:이형석 기자 [e-mail])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기대고 싶은 '직각 어깨'를 소유한 남자 스타 1위로 JYJ 박유천이 꼽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최근 '기대고 싶은 직각 어깨를 소유한 남자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박유천이 1위를 차지했다.

총 64,820표 중 32,186표(49.7%)의 지지를 얻은 박유천은 반듯하게 벌어진 넓은 어깨로 직각어깨라는 단어를 유행시킨 장본인이다.

이어 가수 비가 29,036표(44.8%)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넓은 어깨를 소유한 비는 운동과 춤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까지 더해진 최고의 몸짱 스타다.

이 외에 수영선수 박태환, 배우 이민호와 김수현, 소지섭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