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김씨가 도로 옆 전신주나 가로수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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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경렬 기자=12일 오후 2시 40분께 전북 순창군 구림면 구암리 도로 옆 3m 높이의 농수로로 몰던 무쏘 차량이 추락해 운전자 김모(51)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도로 옆 전신주나 가로수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김씨가 도로 옆 전신주나 가로수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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