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민호 커플댄스로 화끈한 탱고 무대 선보여

유리 민호 커플댄스 (사진:2012 SBS 연기대상)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소녀시대 유리와 샤이니 민호가 아찔한 커플댄스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1일 열린 '2012 SBS 연기대상'에서 유리와 민호는 뉴스타상을 수상해 축하무대로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유리는 아찔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뒤이어 등장한 민호와 유리는 열정적인 탱고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들은 훈훈한 비쥬얼로 관객을 압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2012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은 '추적자'의 손현주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