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사원서 촬영 진행

아이리스2 캄보디아 촬영 (사진:와이트리미디어)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첩보액션 드라마 '아이리스2'가 캄보디아에서 액션 촬영을 진행했다.

'아이리스2' 홍보사 와이트리미디어는 15일 '아이리스2'가 세계문화유산인 앙코르와트 사원에서 국내 최초로 액션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작업은 전세계적으로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툼레이더' 이후 두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캄보디아의 이국적인 풍광과 그림같은 자연모습은 물론 캄보디아 곳곳에서 이범수와 윤두준의 추격신과 격투 장면을 촬영해 볼거리 가득한 드라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리스2'는 '전우치'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