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앨리스 시청률 '제자리 걸음'…'메이퀸' 동시간대 1위

청담동 앨리스 시청률 (사진:SBS '청담동 앨리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청담동 앨리스'가 변동 없이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지난 2일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 2회 시청률이 1회 방송분과 동일한 8.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한세경(문근영 분)은 남자친구 소인찬(남궁민 분)과 눈물로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메이퀸'은 23.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