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MC 소감 "16시간 30분만에 녹화 끝…많은 관심 부탁해요"

정준하 MC 소감 (사진:정준하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MC 소감을 전했다.

1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큰일이다. 조금 있다가 '무도' 녹화인데 아직 끝날 기미가 안보이는…벌써 13시간째"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정준하는 실시간으로 "14시간 돌파" "SBS '블라인드 러브쿡'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진짜 고생한 만큼" "16시간 30분 만에 탈출. 그래도 오늘 '무도' 녹화 잘할거야. 화이팅 주나야. 고생한다"라는 글을 남겼다.

최근 SBS '블라인드 러브쿡' MC를 맡게 된 정준하는 첫 예능 MC를 맡게 돼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블라인드 러브쿡'은 여러 명의 여성 도전자가 일반인 남성 한 명에게 요리로 마음을 전하는 신개념 미팅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