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티셔츠에 적힌 한마디, '어쩌라고!'

사유리 티셔츠(사진=SBS'동물농장' 방송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일명 ‘사유리 티셔츠’가 온라인상에 화제다.

 

사유리는 지난 30일 방송된 SBS 'TV동물농장‘에 출연해 반려견 모모코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독특한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로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가 입은 티셔츠에는 ‘어쩌라고’라는 글씨가 큼직하게 적혀 있던 것.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사유리 티셔츠 너무 귀엽다”, “이날 사유리 너무 웃겼다”, “모모코보다 사유리가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자신의 반려견이 3개국어를 하고 춤과 노래를 할 수 있다고 했지만 ‘앉아’라는 간단한 한국말도 못 알아들어 방송팀을 당황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