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의 자동차금융 노하우 배우러 왔어요"

중국 화융 금융리스 유한공사 30여명의 임직원 연수단이 20일 자동차리스 벤치마킹을 위해 아주캐피탈을 방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뤄화링 중국 화융 자산관리회사 부사장, 쉬제 화융 금융리스 부사장, 이상문 아주캐피탈 영업총괄전무, 고장현 아주캐피탈 마케팅담당임원.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중국 내 최초로 설립된 리스 전문 여신금융사인 ‘화융 금융리스 유한공사’ 임직원 30여명이 자동차금융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아주캐피탈을 찾았다.

아주캐피탈은 서초동 본사에서 화융 금융리스 유한공사 연수단을 맞아 한국의 리스시장 환경과 비즈니스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7박8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이들은 선박, 비행기, 자동차리스, 금융리스크 등 수준 높은 금융리스 분야의 벤치마킹을 위해 아주캐피탈 외에도 KDB캐피탈, 신한캐피탈 등의 금융사들을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문 아주캐피탈 영업총괄 전무는 이날 자동차리스 상품운영∙고객관리∙만기차량 처리 프로세스 등 리스업무의 경영혁신 모델 사례를 소개했다.

한편, 화융 금융리스 유한공사는 중국 전역의 4200개의 법인을 대상으로 금융리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자산규모는 약 9조원(한화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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