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틸,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에서 홀로그램쇼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그룹 단독으로 참가한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에서 현대 무용과 최첨단 기술, 3D 홀로그램 기술을 더해 딱딱하고 차가운 철의 이미지를 넘어 럭스틸의 우아함을 표현하는 입체적인 공연을 펼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사진제공=유니온스틸)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유니온스틸(대표장세욱)은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2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에 참가했다.

이번 산업전에서는 철과 현대무용을 접목시킨 ‘Luxteel Hologram Show’를 준비, 3D 홀로그램 쇼를 공연했다.

럭스틸은 고품격 컬러강판에 감성을 더해 최고의 브랜드로 건축 자재로서의 역할을 넘어 건축 문화의 미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유니온스틸의 대표 컬러강판이다.

딱딱하고 차가운 철의 이미지를 넘어 럭스틸의 우아함을 표현하기 위해 현대 무용과 최첨단 기술, 3D 홀로그램 기술을 더해 완성했으며, 안경이나 어떤 보조장치 없이도 공간감이 극대화된 입체적인 공연을 펼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철과 예술이 접목된 홀로그램 쇼는 2012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이 열리는 나흘 동안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매시 30분마다 공연되며 하루 6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