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 틈 없는 택시, '아직도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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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틈 없는 택시(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심심할 틈 없는 택시가 인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심할 틈 없는 택시'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택시의 운전석 모습이 찍혀있는데 운전석 옆에는 내비게이션을 포함해 소형 모니터가 6개 장착돼 있다.
 
게시물을 작성한 사람은 "이 택시를 타면 길 안내는 물론 게임이나 영화, TV 등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심심할 틈'이 없다"는 글을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심할 수가 없는 택시다", "내가 원하는 택시다", "저 심심합니다. 콜택시로 부르겠습니다. 번호 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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