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한양행, 유한킴벌리 관련 악재 딛고 반등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유한킴벌리 이사 선임권 분쟁에서 미국 킴벌리클라크가 유한양행에 승리한 것 등의 이유로 하락세를 이어가던 유한양행 주가가 반등했다.

9일 유한양행 주가는 지난 6일보다 2000원(1.61%) 상승한 12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

이에 앞서 유한양행 주가는 지난 4일 전날보다 4500원(-3.38%) 하락한 12만8500원을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 6일엔 전날보다 2500원(-1.97%) 하락한 12만4500원으로까지 하락했었다.

동양증권 김미현 연궁원은 유한양행 주가 상승에 대해 “최근 유한킴벌리 악재로 하락세를 이어가다 오늘 그에 대한 반등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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