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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하이마트, 유경선 대표이사 사퇴 시기 7월 중순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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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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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하이마트는 2일 공시를 통해 “유경선 대표이사의 사퇴 시기를 2012년 6월말에서 2012년 7월 중순으로 변경하며, 변경일까지 하이마트의 매각계약(경영권 및 지분)이 체결되지 않을 경우 지체 없이 주주총회를 소집해 신규 재무부문 대표이사를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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