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주시, ‘예비맘 해피클래스’ 운영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5일까지 의정부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예비맘 30여명을 대상으로 ‘예비맘 해피클래스’를 운영한다.

‘예비맘 해피클래스’는 아이를 임신한 예비맘들이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기에 앞서 육아지식과 교육정보를 미리 습듭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정부시여성발전기금으로 운영된다.

‘예비맘 해피클래스”는 부부교육과 아토피 예방교육, 오가닉 DIY, 뮤직 태라피 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 조창현 나우미가족문화연구소 부원장을 비롯해 분양별 전문 강사가 나서 ‘스타부부쇼 자기야’, ‘미워도 다시한번’, ‘위기부부 화해기술’ 등 맞춤형 임신·출산·육아 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