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고당도 체리 40% 저렴하게 선보여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오는 30일까지 고당도 체리를 해외소싱을 통해 기존 판매 가격보다 40% 저렴한 500g당 8480원에 판매한다고 24일 전했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미국 체리 패커인 스테밀트사(社)와 1년여 동안 사전 공동 기획을 통해 70t 물량을 확보했다.

이마트 측은 스테밀트사와의 수 년 간의 거래를 바탕으로 당도와 선도가 매우 우수한 체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임영호 체리바이어는 “체리는 국내 수입과일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인기 과일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비싸다는 인식 때문에 주저하는 고객이 많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당도의 우수한 체리를 사전기획과 무관세 혜택으로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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