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 속에 당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인스턴트 음식이 우리 몸에 얼마나 해로운지 알려 준다.
또한 나쁜 식습관과 불량식품으로부터 피해를 보지 않도록 재미있는 탈 인형극으로 연출했다.
공연 이전부터 어린이집 등 유아관련 기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인형극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기르고 아이들에게 건강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보건소는 향후에도 아동들의 편식, 아침결식 등의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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