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터넷쇼핑몰 예비창업자 지원에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정영식 교수)과 심플렉스인터넷가 함께 한다. 인천대 창업지원단은 카페24를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과 30일 인천대 송도캠퍼스에서 인터넷쇼핑몰 예비창업자 교육 및 사업화 지원 MOU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체계화된 산학 협력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e비즈니스 교육 인프라 제공을 위해 체결됐다.
인터넷 쇼핑몰과 애플리케이션 개발 교육, 전문 강사 및 현장 교육 등을 함께 할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온라인 쇼핑몰과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창업 교육 △비즈쿨(비즈니스+스쿨) 및 관내 특성화 고교 창업 교육 △e-비즈니스 분야의 전문 강사 교육 △현장 실습 및 실무 교육 등이다.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정영식 교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강구, 창업자들의 창업지원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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