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전입세대 생활안내 책자 발간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최근 한강신도시로 유입되는 전입 세대의 안정적이고 빠른 정착을 돕기 위해 각종 생활정보와 시정소식 등이 수록된 생활안내 책자를 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생활안내 책자로 제작된 ‘당신의 새로운 세상!!! 김포’는 일반현황, 민원광장, 생활정보, 복지정보, 관광 및 축제 등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 지방세 및 민원서류 발급 안내, 김포특산물 소개, 학교현황, 생활폐기물 배출요령, 교통, 사회복지시설, 축제, 관광명소 등 김포시 주요현황이 소개되어 있다.

특히, 김포시의 행정구역명 표기법(한글, 한자, 영문)과 집.사무실 등에서 편리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민원 24’ 등도 자세히 안내해 새로 전입한 시민에게 매우 유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