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상반기 노후 수도계량기 교체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가 누수방지와 수돗물 안정공급을 위해 검정 유효기간이 지난 수도계량기 5,327개를 금년 상반기까지 새것으로 교체한다.

교체되는 수도계량기는 검정유효기간 6년을 넘긴 지름 80㎜ 이상 151개와 8년이 지난 50㎜ 이하 5,176개로, 2억7천9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수도계량기 교체는 수돗물 누수방지와 안정적 공급을 기함과 더불어 사용량의 정확한 계측으로 상수도요금 부과에 대한 신뢰성 제고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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