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안보정상회의 회의장 28일 공개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핵안보정상회의 회의장이 공개된다.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2012 서울핵안보정상회의'(26~27일)가 끝난 직후인 28일 서울 코엑스 회의장을 일반 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이고 10일 밝혔다.

개방 대상은 정상 회의장, 정상 라운지, 정상 오ㆍ만찬장, 양자회담장 등 참가 정상들이 회의기간 사용한 모든 공간이다. 개방 시간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기획단은 참가 정상의 대형 기념사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회의장 체험 신청은 25일까지 핵안보정상회의 대표 이메일([e-mail])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