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휠라코리아 세무조사 후 법인세 21억 추징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국세청이 최근 레저용품 전문업체인 휠라코리아에 대한 세무조사를 통해 약 21억원에 달하는 법인세를 추징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해 11월 서울국세청 조사국 요원들을 서울 서초구 소재 휠라코리아 본사에 투입, 올해 1월까지 일정으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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