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무선단말 통한 거래 비중 2.91%↑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지난해 국내 증시에서 무선단말을 통한 거래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영업단말을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45.84%로 전년의 47.66%보다 1.82%p, HTS를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41.33%로 전년의 42.79%보다 1.46%p 감소했다.

반면 무선단말을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4.90%로 전년의 1.99%보다 2.91%p 늘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영업단말을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13.90%로 전년 14.78%보다 0.88%p, HTS를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74.77%로 전년 79.31%보다 4.54%p 감소한 반면 무선단말을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9.27%로 전년 3.80%보다 5.47%p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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