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청년 미취업자 추가 모집

2012년 2월 20일 ~ 2월 24일 동안 추가 접수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경기도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에 대한 참가자가 미달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근로 능력 있는 청년미취업자에게 한시적 일자리 제공하는 것이다.

김포시에 주민등록된 사업개시일 현재 만29세 이하인 청년미취업자 만을 대상으로 한다.

외국어교실사업, 인감대장도로명주소 정비사업 총 2개 분야에서 6명을 선발한다. 선발 시 소득 및 재산 기준 및 별도의 배제 조건은 없다.

4명을 모집하는 인감대장도로명주소정비사업은 1일 6시간(주5일) 근무, 시급 4,580원의 기본급 제공 및 주.월차수당, 부대경비 별도 지급과 4대 보험이 제공된다.

선발될 경우 읍동 주민센터에 배치될 예정이다.

외국어교실사업의 경우 청년미취업자 중 영어.중국어 교육이 가능자를 대상으로 각 1명씩 모집한다.

1일 6시간(주2회)에 시급 15,000원의 기본급 제공, 부대경비와 4대보험이 제공된다. 선발시 통진도서관에 배치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김포시청 경제진흥과 일자리지원담당(☎980-268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