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발렌타인데이 여성 소비형태 맞춤 상품 마련"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세븐일레븐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여성들의 소비형태에 맞춰 간단한 선물과 포장 해체후 DIY가 가능한 고급 초콜릿 구색을 늘렸다고 1일 전했다. 이와 함께 수제타입 프리미엄급 상품을 기존 4종에서 12종으로 확대했다.

세븐일레븐이 작년 발렌타인데이 행사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만원 미만 상품이 전체 매출 가운데 86.0% 차지했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저렴한 초콜릿 상품을 늘린 것이다.

또 세븐일레븐은 발렌타인데이 관련 행사를 대폭 늘리고, 구매 영수증 하나로 2가지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세븐일레븐은 롯데i몰과 함께 ‘사랑의 큐피트 화살을 당기세요’ 이벤트를 진행, 3명을 추첨해서 삼성 슬레이트 PC를 증정한다. 더불어 7303명에게 △세븐일레븐 모바일상품권 △롯데i몰 적립금 △롯데리아·엔제리너스 상품교환권 등을 즉석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또 같은 영수증으로 △롯데부여리조트 숙박권(100명) △티웨이 항공 제주도 왕복항공권(50명) △영화관람권(2000명) 중 1가지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경품행사는 세븐일레븐 홈페이지(www.7-eleven.co.kr)에 별도로 마련된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는 3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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