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카드로 루프트한자 항공권 예매시 최대 7% 할인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마스타카드가 루프트한자와 협력해 아시아 및 태평양 11개국에서 출발하는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내년 1월 15일까지 마스타카드를 사용해 루프트한자 일반석 항공권을 예약하는 여행객들은 특별 항공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인도에서 출발하는 마스타카드 소지자들은 최대 7%, 일본, 싱가포르, 태국, 중국, 호주, 뉴질랜드에서 출발하는 마스타카드 소지자들은 최대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홍콩에서 출발하는 마스타카드 소지자들은 건당 HKD 40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항공 티켓은 내년 4월 7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단, 이번 혜택은 웹사이트 예약에 한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