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욱 기자 shinewa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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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미래컴퍼니는 11일 주가안정 목적으로 10억원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내년 11월 10일까지 연장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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