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추석 명절 증후군, 석류 제품으로 고민 끝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올해도 변함없이 민족의 명절 한가위가 다가왔다. 이와 함께 어김없이 따라오는 것은 바로 여성들의 명절증후군이다.

특히 중년 여성들의 경우 여성의 젊음과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에스트로겐이 부족해 추석기간 동안 스트레스와 피로에 더욱 시달릴 수 있다. 이 때문에 항산화 효과 및 피로회복, 피부 미용에도 좋은 '석류'가여성들을 위한 과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풀무원녹즙은 석류와 함께 파인애플과 당근 생즙을 넣은 '석류혼합즙'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국내최초로 석류에 생즙(당근, 파인애플)을 첨가한 제품으로 석류의 영양과 함께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석류의 생육조건에 적합한 지중해연안의 터키산 석류를 사용했으며 갱년기 주부나 생리불순인 여성들에게 특히 효과적이며 새콤달콤한 맛으로 먹기에 부담이 없다.

풀무원건강생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의 '그린체 로젠빈수(秀)'는 보라지꽃 종자유의 감마리놀렌산, 가리비 조개의 칼슘, 대두 추출물, 초임계마카 추출물, 석류 추출물 등을 배합해 중년 여성에게 필요한 성분을 한번에 보충할 수 있는 복합건강기능 식품이다.

그린체 로젠빈수는 원활한 혈행개선과 함께 혈중콜레스테롤수치를 건강하게 유지시키고 칼슘과 같은 생리활성성분을 보충해 줌으로써 중년 여성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코리아나의 석류를 넣은 '비취가인 생기석류수 크림'은 젤타입의 수분크림으로 석류수를 20% 함유해 피부노화를 완화시켜 준다. 보습 조절 시스템인 하이드로플러스 시스템은 건조하고 지친 피부를 촉촉한 피부로 개선해준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함유돼 있는 석류는 피부에 탄력을 주며 비타민 C성분이 피부를 투명하고 생기있게 만들어 준다. 특히 석류에 함유된 AHA성분이 자극없이 각질을 녹여줘 잔주름, 피부 거침, 피부칙칙함을 효과적으로 개선해 준다.

아모레퍼시픽의 토털 바디케어 전문 브랜드 해피바스의 '에이지 리페어 바디로션'도 있다. 항산화 효과가 높은 석류, 라즈베리, 블루베리 추출물이 함유된 슈퍼 프루츠 콤플렉스가 피부 깊숙히 스며들어 항산화 작용으로 탄력있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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