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독거노인·경로시설에 위문품 전달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코스콤은 10~11일 서울 신길동과 가양동의 독거노인 500명에게 모시옷을 전달하고 부산시 북구소재 경로시설 10여 곳을 방문, 에어컨과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과 쌀을 전달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코스콤은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고려해 '나눔으로 행복을! IT로 희망을!'이란 슬로건 아래, 올 5월 사회공헌 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다. 지난 2002년부터 '꿈나무 장학금' 사업과 사내 봉사단체인를 통한 복지시설 방문, 장애인 IT보조기기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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