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코리아, XC60 런칭 기념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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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6-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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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세계 최초 알아서 서는 차인 '뉴 볼보 XC60'의 런칭 행사에 참가할 다섯 커플을 선발하는 '인 더 무비(In The Movie)' 이벤트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에서 즐기는 영화 같은 하루'라는 컨셉으로 오는 10일까지 볼보코리아 홈페이지(www.volvocars.co.kr)에서 진행된다. 

당첨된 다섯 커플에게는 오는 20일 서울 잠실 탄천 자동차극장에서 열릴 예정인 '뉴 볼보 XC60' 런칭 행사 참가 특전을 제공한다. 접촉사고 상황에서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의 작동으로 충돌을 피하는 등 첨단기술을 실제로 경험하게 된다.

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1박2일 숙박권도 증정한다.

한편, 볼보는 6월 중순께 크로스오버차량(CUV)인 '뉴 볼보 XC60'을 한국에 처음 선보인다. 이 차량은 도심 속 안전을 획기적으로 보강한 세계 최초의 저속추돌방지 시스템인 시티 세이프티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됐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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