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협정을 통해 수출보험 지원을 확대하고 재보험과 공동보험 운영, 양 기관이 보유한 국가 및 기업의 신용정보와 리스크관리에 대한 정보교환과 인적교류 추진, 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협조체계 구축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수출보험공사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 수출 대상국 중 11위, 수입대상국 중 10위인 아시아 지역내 대표적인 교역파트너로서 이번 협정체결이 한·인니간 교역을 더욱 증진시켜 경제위기 극복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소영 기자 haojizh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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