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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결과
50.9%
2022년 6월 1일(수)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
1994년
68.4%
1998년
52.7%
2002년
48.8%
2006년
51.6%
2010년
54.5%
2014년
56.8%
2018년
60.2%
지방선거 Pick
"민생개혁 제대로 못한 巨野, 혁신 없을 땐 견제론 불씨 꺼진다"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압승의 원인에 대해 2일 여야 현직 의원들과 정치전문가들은 국민들이 윤석열 정부 '견제'가 아닌 '안정'을 선택한 것이 크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국민들의 실망'도 주요한 요인이라며 민주당의 치열한 내부 혁신과 쇄신을 당부했다. ◆"사실상 대선 연장전···인물론 파급력 없었다" 김영배 민주당 의원(초선·서울 성북갑)은 2일 본지와 통화에서 "'대선 연장전'이 되면서 '지역인물론'이
지선 핫뷰
吳 '대권'·安 '당권'…宋 '정계은퇴'·李 '위기'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압승의 원인에 대해 2일 여야 현직 의원들과 정치전문가들은 국민들이 윤석열 정부 '견제'가 아닌 '안정'을 선택한 것이 크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국민들의 실망'도 주요한 요인이라며 민주당의 치열한 내부 혁신과 쇄신을 당부했다. ◆"사실상 대선 연장전···인물론 파급력 없었다" 김영배 민주당 의원(초선·서울 성북갑)은 2일 본지와 통화에서 "'대선 연장전'이 되면서 '지역인물론'이
지선 eye
경기 패해도 '12대5' 전국 빨간물결…5적이 巨野 빈사 만들었다
미디어 뉴스
여론조사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우세…경기·인천·대전·세종 '접전'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 기간 직전 진행된 전국 17곳 광역지자체장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9곳, 더불어민주당이 4곳에서 우세하다는 결과가 지난 26일 공표됐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입소스·한국리서치·코리아리서치가 방송 3사 (KBS·MBC·SBS) 의뢰로 지난 23~25일 지방선거 광역지자체장 후보자 지지율 조사를 진행해 이날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17곳 중 경기·인천·대전·세종 등 네 곳은 여·야 후보들이 오차범위 내에서
인터뷰
골리앗에 도전장 낸 김병관 "안철수는 '철새 정치인'···투표하면 내가 이긴다"
"우리 지역 버리고 도지사로 출마한 당에서 또 철새를 보냈다. 투표해주시면 반드시 이긴다." 경기 성남시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난 25일 본지 기자와 만나 "선거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여론조사에서 경쟁자인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에게 뒤처지고 있지만, 실제 선거운동을 하며 느낀 민심은 달랐다는 설명이다. 김 후보는 "여론조사가 불리하게 나오고 있지만, 실제로 느끼는 지지율은 박빙이라 본다. 2년 전 지지자들이 아쉬웠다고 이야기하신다"
13대 4냐, 8대 9냐... 사전투표율, 너는 판세 알고 있니?
사진으로 보는 선거현장
김동연, '짜릿한 역전승'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가 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환호하고 있다.
패배 인정하는 김은혜
개표방송 지켜보는 김동연
축하 떡 자르는 오세훈 후보
'충격 속 적막'···출구조사 발표 10여분 만에 자리 뜬 이재명
지방선거 열전
한강벨트 싹쓸이 한 與…'정치 1번지' 용산 박희영
"진보 텃밭마저"...野 호남서 막판까지 피말리는 접전
6·1 재보선
이재명 책임론 두고 갑론을박..."잘못된 공천 심판" vs "일방적 주장"
박홍근, 6·1 지선 패배..."핑계·변명 여지 없어"
최신뉴스
전·현직 목포시장 부인 선거법 재판, 2심 선고 지역 '관심'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전·현직 목포시장 부인들의 선거법위반 항소심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던 박홍률 목포시장 부인 A씨의 판결에 변화가 없을 것이란 관측이다. 또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 90만원을 선고 받은 김종식 전 목포시장 부인 B씨의 2심 판결도 큰 변화가 없을 것이란 예측이 중론이다. 12월 14일 2심 선고 예정일이 다가오자 지역 일각에서 갖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항소심 역시 증거로 판결이 이뤄지게 될 것’이란
2023-12-01
14:14:49
'선거법 위반' 신상진 성남시장, 벌금 80만원 선고로 직위 유지
지난해 6.1 지방선거 당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선거법 위반)를 받았던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25일 법원의 1심 선고에서 시장직을 유지하게 돼 주목된다. 이날 오전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신 시장에 대해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한편, 신 시장은 지난달 검찰의 결심공판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300만원을 구형받은 바 있다.
2023-05-25
10:49:19
약진한 보수 교육감 8곳 당선…진보 독주에 제동
국민의힘이 압승한 6·1 지방선거에서 교육감 선거 역시 보수 성향 후보가 약진했다. 17개 광역지자체 교육감 중 절반에 가까운 8자리를 보수 후보가 차지하면서 진보 교육감 중심으로 펼쳐지던 교육 정책 추진에도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윤석열 정부가 향후 추진할 교육 정책에서도 협치 필요성이 커졌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진보 성향 교육감은 서울, 인천, 광주, 울산, 세종, 충남, 전북, 전남, 경남 등에서 승리해 총 9명이 당선됐다. 반면 보수 성향 교육감은 부산, 대구, 대전, 경기
2022-06-03
00:00:00
"중원마저 잃다니"…반성 없는 巨野 '더불어호남당' 됐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6·1 지방선거 참패에 책임을 지고 총사퇴를 결의했다. 지도부가 총사퇴함에 따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투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 내부적으로 충격파가 클 예정이다. 여기에는 민주당이 경기 지역을 제외한 호남·제주 등 전통적인 진보 '텃밭' 지역에서만 승리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격랑 휩싸인 野, 헤게모니 전면전 시작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2일 국회에서 입장 발표를 통해 "이번 선거 패배에 대해 지지해주
2022-06-03
00:00:00
안정론 선택한 충청,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 본격화
6.1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충청권을 모두 차지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충청권 공약 이행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 4개 지역에서 승리를 거뒀다. 치열하게 접전을 벌인 대전과 세종에서는 국민의힘이 승리했으며, 전·현직 대통령의 대리전으로 꼽힌 충북지역에서도 큰 차이로 압승했다. 대전시장에 출마한 이장우 국민의힘 당선인이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1만4480표 차로 승리하면서 차기 시장이 됐다. 세종시에서도 최민호 국민의힘 당선인이
2022-06-02
21:53:49
민생에 고삐 죄는 尹···'1기 내각 완성'부터 '연금개혁'까지 본격 시동
국민의힘이 6·1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면서 윤석열 정부는 '여소야대' 정국을 헤쳐 나갈 원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이후로 잠시 미뤄뒀던 이른바 '윤석열표 정책' 이행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전망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일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들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관련 메시지는 2일 오전 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선거에서 승리를 거둔 전국 17개 시도 광역단체장들과 조기 간담회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06-02
04:10:00
"지선 민심은 '경제 살려달라'는 아우성...협치만이 살길"
올해 두 번째 전국단위 선거인 6·1 지방선거가 막을 내렸다. 지역 살림을 책임질 4132명(국회의원 보궐선거 7명 포함)의 일꾼이 뽑혔다. 시·도지사 등 광역단체장과 시·군·구의 장으로 일컬어지는 기초단체장, 그리고 각급 의원들이다. 큰 이변이 없다면 앞으로 4년간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쓸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무엇일까. 본지가 1일 정치 원로·전문가 8명과 인터뷰한 결과, 이들은 "'현실 감각'과 '공약 재정비'를 우선순위로 꼽았다. 정치 원로와 전문가들은 "
2022-06-02
04:00:00
野 역대급 후폭풍…지도부 총사퇴 후 조기 전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참패한 더불어민주당이 2일 비공개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어 지도부 총사퇴를 논의한다. 이후 예정보다 한 달 이른 7월 조기 전당대회에 대한 입장도 밝힐 계획이다. 민주당에 따르면 비대위는 이날 오전 10시께 국회 본청에서 비공개회의를 소집한다. 비대위는 이 자리에서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한 지도부 총사퇴 여부를 최종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1일 밤 본지와 통화에서 '비공개 회의에서 지도부 총사퇴를 논의하는 것이 맞냐는' 질문에 "그럴 가능성이 크다&qu
2022-06-02
04:00:00
尹정부 첫 시험대 6·1 지방선거...핵심 장면 ①∼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오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 부두에서 열린 제27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불과 0.73%포인트 표차로 승패가 갈렸던 3·9 대통령 선거 정국이 1일 마침내 마무리됐다. 여야는 6·1 지방선거를 사실상 '대선 연장전'으로 정의하고 총력전을 펼쳤다. '지방선거 승리로 정권교체 완성'을 기대하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 독주 견제'를 내세운 더불어민주당이 정면 충돌했다. 지난 대선 이후 고작 84일 만에 치른 선거이기
2022-06-02
03:00:00
'역대급 승리' 與, 4년 만에 지방권력 탈환…반성 없는 진보 '옐로카드' 받다
국민의힘이 6·1 지방선거에서 완승을 거뒀다. 이번 지방선거가 3·9 대선의 연장전 성격이 있는 만큼 윤석열 대통령의 승리이기도 하다. 대선 패배 이후 통렬한 반성과 쇄신이 없었던 더불어민주당은 국민들에게 '옐로카드'를 받았다. 말 그대로 '뼈를 깎는 혁신'이 불가피해졌다. ◆민심 선택은 견제 아닌 '국정안정론' 1일 23시 기준 개표 중간 집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서울·인천·부산·울산·대구·경남·경북·충남·충북·강원 등
2022-06-02
03:00:00
주요선거일정
22.02.01 (화) ~
예비후보자 등록
(시·도지사 및 교육감선거)
22.02.17 (화) ~
예비후보자 등록
(시·도의원, 구시의원 및 장의 선거)
22.03.20 (일) ~
예비후보자 등록
(군의원 및 장의 선거)
22.05.10 (화) ~ 22.05.14 (토)
거소투표자 신고
22.05.12 (목) ~ 22.05.13 (금)
후보자 등록 신청
(오전 9시~ 오후 6시)
22.05.19.(목)
선거기간 개시일
22.05.27 (금) ~ 22.05.28 (토)
사전투표
(오전 9시 ~ 오후 6시)
22.06.01 (수)
투표
(오전 6시 ~ 오후 6시)
모바일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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