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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367명이 가꾼 가을…매헌시민의숲, 51개 정원으로 물들다 서울숲에서 시작한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올가을 서초구 매헌시민의숲으로 무대를 넓혔다. 개장 40주년을 맞은 매헌시민의숲에 시민정원사 367명이 참여한 정원을 비롯해 51개 가을 정원이 들어섰다. 시민이 직접 만들고 가꾸는 정원에 해설과 공연, 휴식 프로그램을 더해 생활 속 정원 문화를 확산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양재동 매헌시민의숲 일대에서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5월 문을 연 서울숲 박람회를 계속 운영하면서 가을 행사 2026-10-06 11:53:21 -
"병상 10개 중 4개 텅 비었다"…의정갈등 직격탄 맞은 국립대병원 '비상' 지역 중증·응급의료의 최후 보루인 국립대병원이 장기화된 의정갈등의 여파로 심각한 진료 공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상 10개 중 4개가 비어있고, 한 해 수술 건수도 수만 건 급감한 채 좀처럼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 지역 필수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역 국립대병원 9곳의 평균 병상가동률은 의정갈등 사태 이전인 2023년 2026-10-06 11:13:49 -
홍종희 초대 대구중수청장 "조직 기틀 마련에 최선"…전문성·인권 보호 강조 홍종희 초대 대구지방중대범죄수사청장이 첫 출근길에 조직의 기틀 마련을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수사 전문성과 인권 보호를 중심으로 국민의 신뢰를 얻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홍 청장은 6일 오전 대구 남구 대구중수청 청사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수사와 기소가 분리되는 형사사법 체계의 대전환에 우리 중수청이 해야 할 역할이 참 많은 것 같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에 관한 질문에는 "일단 시작된 조직이니까 조직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2026-10-06 10:25:12 -
"한글날 지나면 성탄절뿐"…2027년 빨간날 세어보니 '뜻밖의 결과' 추석 연휴가 끝나고 한글날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한글날까지 지나면 올해 남은 공휴일은 크리스마스뿐이다. 그렇다면 내년에는 얼마나 쉴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주5일제 근무자를 기준으로 2027년 휴일은 총 119일이다. 올해보다 오히려 하루 적다. 대신 사흘 이상 이어지는 연휴는 10차례나 된다. 우주항공청이 최근 발표한 '2027년 월력요항'에 따르면 내년 관공서 공휴일은 총 72일이다. 일요일 52일에 국경일과 설날, 대체공휴일, 노동절 등 공휴일 24일을 더하면 76일이지만 설날과 현충일 2026-10-06 10:05:14 -
금융기관 해킹, 경찰 정식 수사로…28명 전담팀 투입 경찰이 최근 발생한 금융기관 해킹 사건에 대한 정식 수사를 위해 28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투입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6일 해당 사건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한 뒤 객관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해 정식 수사로 전환했다. 국수본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경찰청 사이버테러수사대를 전담수사팀으로 지정했다. 사이버테러대응과장을 팀장으로 4개 팀, 총 28명이 집중 수사에 나선다. 중대범죄수사청 통보 대상인지도 검토하고 있다. 경찰은 피해 2026-10-06 09:05:27 -
[인사] 외교부 ◇외교부 ▷언론담당관실 공보팀장 김현오 2026-10-06 08:30:57 -
수로에 머무는 '부캉이' 인기몰이...누적 관람객 100만명 돌파 지난달 18일 처음 목격된 이후 2주 넘게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 머무르는 상어 '부캉이'를 보려는 누적 관람객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5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부캉이를 보려는 사람들이 친수공원으로 몰렸다. 부산시 집계 결과 이날 오후 6시 기준 북항 친수공원 누적 방문객은 101만 5800명으로 파악됐다. 개천절 연휴 첫날인 지난 3일 7만 2000명, 4일 8만 9000명이 부캉이를 보기 위해 북항 친수공원을 찾은 데 이어 연휴 마지막 날인 5일에도 8만 9000명이 2026-10-05 21:11:07 -
공소 취소도 심의 가능…공소청 사건심의위 '견제 실효성' 시험대 새로 출범한 공소청의 사건심의위원회가 공소 취소까지 심의할 수 있는 외부 통제기구로 개편된다.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보다 심의 범위와 규모를 확대했지만, 권고에 법적 구속력이 없어 실질적인 견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일 개청한 공소청은 종전 수사심의위를 대신해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거나 공정성이 우려되는 사건을 심의하는 사건심의위를 설치한다. 대검찰청에 설치됐던 수사심의위와 달리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수원 등 6 2026-10-05 17:56:22 -
[내일의 날씨] 전국 맑고 아침 쌀쌀...15도 안팎 일교차 화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쌀쌀하겠다. 이날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강원 내륙·산지 5도 안팎)으로 내리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겠다. 강풍이 불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풍랑특보가 발효된 서해 먼바다는 시속 30∼60㎞의 강풍과 1.5∼3.5m의 높은 물결로 인해 항해나 조업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 2026-10-05 17:53:35 -
임명 거부하면 재제청 의무 생기나…조희대 국감서 맞붙는 인선 권한 대법관 재제청을 둘러싼 청와대와 대법원의 권한 충돌이 대법원 국정감사에서 쟁점으로 다뤄진다. 대통령의 임명 거부가 대법원장의 재제청 의무로 이어지는지를 놓고 양측이 맞선 가운데 조희대 대법원장이 제청 유지의 근거와 인선 교착을 풀 방안을 설명할지 주목된다. 5일 법조계와 국회에 따르면 조 대법원장은 지난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일반 증인으로 출석해 답변하기 어렵다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헌법상 독립적 권한인 제청권 행사에 관한 증언 요구가 삼권 분립 취지와 사법권 독립에 반한다는 이유다. 2026-10-05 15:59:44 -
[인사]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 △국장급 전보 ▷경기지방고용노동청장 양정열 2026-10-05 13:35:01 -
이번주 '명태균 여론조사' 尹 항소심 결론…1심 징역 2년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수수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항소심 판단이 이번 주 나온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구회근 부장판사)는 오는 7일 오후 2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과 명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 전 대통령은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와 공모해 지난 2021년 6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명씨로부터 여론조사 58회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공소사실 중 여론조사 14회 2026-10-05 13:30:06 -
대법 '친족 로펌 재배당' 36건 중 35건…서경환 아들 김앤장 취업 영향 서경환 대법관의 아들이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취업하면서 지난해 서 대법관이 주심을 맡던 사건 35건이 다른 대법관에게 재배당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법관 친족의 로펌 근무에 따른 이해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5일 대법원 법원행정처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법관 친족 근무를 사유로 주심이 변경된 사건은 총 36건이다. 2024년 13건의 약 2.8배로 최근 5년 중 가장 많았다. 이 가운데 35건은 서 대법관 자녀의 로펌 근무에 따른 재배당이었다. 민사 사건이 34건, 형사 사건이 1건이다. 서 2026-10-05 13:04:53 -
<오늘의 인사> ◇국가보훈부 △국장급 임용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 윤휘탁 2026-10-05 12:48:39 -
<오늘의 부고> ▲김초자씨 별세, 김경희·운기씨(강원 춘천시의회 의원) 모친상=4일, 강원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6일 오전 11시 30분, 장지 춘천 안식원. ☎ 033-254-5611 ▲손정영씨 별세, 김말순씨 배우자상, 손동의·진이씨 부친상, 조영진씨 시부상, 김영수씨(YTN 보도제작국 시사제작팀장) 장인상=5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8시 ☎ 02-2227-7500 2026-10-05 12:47:59 -
임은정, 중수청 합류 뒤에도 김지용 반대…"1호 수사관 자격 묻겠다" 임은정 광주지방중대범죄수사청장이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다. 검찰 재직 당시 제기한 감찰 요청을 김 후보자가 묵살했다고 주장하며 인사청문회에서 초대 청장으로서의 자격을 따지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임 청장은 5일 페이스북에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은 1호 중수청 수사관"이라며 "1호는 해당 기관이 지향하는 가치와 소속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자세가 무엇인지를 드러내는 사표이기에 자랑스러운 사람을 내세우기 마련"이라고 썼다. 이어 &q 2026-10-05 12:33:02 -
고속도로 교통 상황, 오후 4~5시 '절정'…부산→서울 5시간 10분 개천절 연휴 마지막 날인 5일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서울 방향의 정체가 본격화하고 있다. 귀경길 정체는 오후 4~5시께 절정에 달한 뒤 밤늦게 풀릴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09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1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10~11시께 본격적으로 시작돼 오후 4~5시께 가장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차츰 차량 흐름이 원활해지면서 오후 10~11시께 정체가 해소될 전망 2026-10-05 10:12:16 -
압구정 현대아파트 50년, 새 미래를 짓다 ⑤ 1976년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문을 열었을 때 엘리베이터와 중앙난방, 넓은 평면은 미래 생활의 상징이었다. 반세기가 지난 지금 기술은 낡았지만, 당시 단지가 제시한 질문은 남아 있다. 앞으로 사람들은 어떤 집에서 살 것인가. 재건축 압구정이 최고 층수와 한강 조망을 넘어 대한민국 미래 주거의 기준을 다시 세울 수 있을지 주목되는 이유다. 새 압구정의 입주 시점을 정확히 단정하기는 어렵다. 인허가와 관리 처분, 이주·철거와 공사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지금 가장 최신인 가전제품을 설계도에 넣 2026-10-05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