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힘 서초구청장 주자군 윤곽…행정형·의정형·관료형 3파전 구도
    국힘 서초구청장 주자군 윤곽…행정형·의정형·관료형 3파전 구도 국민의힘 서초구청장 6·3 지방선거 후보군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22일 서울지방 정·관가에 따르면 현직 프리미엄을 앞세운 행정형, 서초구·서울시 요직을 거친 관료형, 서울시의회를 이끌어 온 의정형 리더가 교차하며 복합적인 구도가 형성되는 모습이다. 중앙당 지도체제 변화와 공천 기준, 지역 민심의 향배에 따라 판세는 유동적이다. 현직 전성수 구청장은 대표적인 '행정형 리더'로 분류된다. 서울시에서 잔뼈가 굵은 그는 이명박 대통령 시절 서울시에서 청와대 행정관으로 2026-02-22 14:00
  • 오세훈, 또다시 장동혁 직격…보수는 특정인의 방패 아니다
    오세훈, 또다시 장동혁 직격…"보수는 특정인의 방패 아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 대표를 겨냥한 비판 메시지를 연이어 내놓으며 당내 노선 갈등이 공개 충돌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사실상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입장문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보수 진영 내 긴장 수위가 한층 높아지는 분위기다. 오 시장은 20일 자신의 SNS에 '보수는 개인이 아니라 공동체를 지켜야 한다'는 제목으로 "국민의힘은 특정 개인의 정치적 노선 위에 세워진 정당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죄추정 원칙이 정치적 면책 특권이 될 수는 없다"며 "법적 2026-02-21 15:35
  • [광화문 뷰] 당심 vs 수도권 민심, 보수의 갈림길
    [광화문 뷰] 당심 vs 수도권 민심, 보수의 갈림길 정치에는 늘 선택의 순간이 있다. 그러나 어떤 선택은 단순한 전술이 아니라 운명을 가른다. 지금 국민의힘이 서 있는 자리가 그렇다. 당심을 따를 것인가, 수도권 민심을 읽을 것인가. 보수의 갈림길은 생각보다 분명하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선고 이후 당내 기류는 두 갈래로 나뉘었다. 한쪽은 "당원의 뜻이 곧 정당의 정통성"이라 말한다. 또 다른 한쪽은 "수도권 민심을 잃으면 정당은 존재 이유를 잃는다"고 말한다. 모두 일리가 있다. 그러나 선거는 원칙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된다. 장동 2026-02-19 18:47
  • 오세훈 절윤은 피할 수 없는 길…보수 노선 재정립 선언
    오세훈 "절윤은 피할 수 없는 길"…보수 노선 재정립 선언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선고 직후 "절윤은 피해갈 수 없는 보수의 길"이라고 밝히며 사실상 보수 진영의 노선 재정립을 선언했다. 사과와 거리두기를 넘어, 책임 정치로의 전환을 공식화한 것이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사법부의 엄중한 선고 앞에 대통령을 배출한 정당의 일원으로서 참담함을 느낀다"며 "비상계엄으로 충격과 혼란을 겪으신 국민께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단순한 사과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절윤을 얘기하면 2026-02-19 17:13
  • [광화문 뷰] 도시가 멈추면 쇠락한다는 오세훈의 철학
    [광화문 뷰] '도시가 멈추면 쇠락한다'는 오세훈의 철학 정치인이 책을 쓰면 대개 두 가지로 흐른다. 성과를 과장하거나 과거를 미화하거나, 혹은 상대를 비판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출간한 '서울시민의 자부심을 디자인하다'는 결이 다르다. 읽어보면 의외로 조용하다. 자기 자랑이 거의 없다. 성과를 늘어놓기보다,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를 설명하는 데 더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이 책에서 눈에 띄는 몇 문장이 있다. '도시는 멈추면 쇠락한다' 그리고 또 하나, '도시는 상상하는 만큼 진화한다'이다. 거창한 철학 인용도 2026-02-19 16:41
  • 오세훈의 꿈 다시, 강북 전성시대…16조 집중 투입
    오세훈의 꿈 "다시, 강북 전성시대"…16조 집중 투입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다시, 강북 전성시대 2.0'이란 도시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오 시장은 최근 문을 연 서울시청 지하 1층 서울갤러리에서 "16조원을 투입해 강북 교통·산업·일자리 지형을 통째로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서울시장 선거를 겨냥한 그의 사실상 핵심 공약이다. 강남 개발 이전, 서울의 중심은 종로와 중구, 동대문과 성북으로 이어지는 강북이었다. 정치·경제·문화의 축이 모두 이곳에 모여 있었다. 그러나 1970년대 이후 2026-02-19 11:23
  • 삼표부지 결정권은 서울시…정원오 역할론 도마
    삼표부지 결정권은 서울시…정원오 역할론 도마 서울 성동구 성수동 삼표 레미콘 공장 이전과 부지 개발을 둘러싼 공방이 서울시장 선거를 코앞에 두고 다시 불붙고 있다. 최근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과거 협약을 강조하며 사업의 정당성을 부각시키자, 서울시의회 일각에서는 "도시계획 결정 권한은 서울시에 있다"며 권한 구조를 둘러싼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2017년 협약과 2020년 종상향 논란 삼표 레미콘 부지는 2017년 10월 서울시·성동구·삼표산업·현대제철 간 협약을 통해 공식화됐다. 당시 박원순 시장은 공장을 철거 2026-02-18 14:00
  • [광화문 뷰] 오세훈의 경고, 권력이 법을 넘는 순간
    [광화문 뷰] "오세훈의 경고, 권력이 법을 넘는 순간" 권력은 힘으로 유지되지 않는다. 정당성으로 유지된다. 정당성은 절차에서 나오고, 절제에서 완성된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대법관 증원과 재판소원 허용 법안은 단순한 사법제도 개편이 아니다. 그것은 대한민국 권력구조의 균형점을 이동시키는 중대한 결정이다. 그런데 그 과정에 사회적 합의도, 숙의도, 충분한 토론도 없었다.속도만 있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2일 제기한 문제의식은 바로 그 지점이다. 이것이 과연 국가의 미래를 위한 제도 개편인가, 아니면 특정 정치인의 사법 리스크와 맞 2026-02-18 11:05
  • 서울시, 2030년까지 청년성장특별시 완성…5년간 선제 투자
    서울시, 2030년까지 '청년성장특별시' 완성…5년간 선제 투자 서울시가 2030년까지 280만 청년의 도전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청년성장특별시' 완성을 선언했다. 보호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청년을 도시 성장의 파트너로 재정의하고, 선제적 투자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12일 '제3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올해를 '청년성장특별시 원년'으로 선포했다. 이번 계획은 '사후 지원→선제 투자', '복지 중심→성장 중심'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핵심이다. 4대 분야(일자리·주거·복지·참여) 2026-02-12 14:00
  • 고궁부터 공원까지…설 연휴 서울 도심 문화예술 꾸러미 풍성
    고궁부터 공원까지…설 연휴 서울 도심 '문화예술 꾸러미' 풍성 설 연휴 기간 서울 도심이 전통놀이와 공연, 전시, 생태체험으로 다채롭게 채워진다. 서울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동안 고궁과 한옥마을, 박물관·미술관, 공원과 식물원 등 시내 곳곳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문화시설은 휴관 없이 문을 열어 '도심 속 설 연휴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을 맞는다. -남산골·운현궁서 전통 세시풍속 체 서울의 대표 전통문화 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에서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설맞이 2026-02-12 12:02
  • 오세훈 金총리 발언은 가짜뉴스…이재명 정부 부동산 인식 정면 비판
    오세훈 "金총리 발언은 가짜뉴스"…이재명 정부 부동산 인식 정면 비판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재개발·재건축 정책 인식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발단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나온 김민석 총리 발언이다. 김 총리는 "서울시의 경우 재개발·재건축을 강조해 온 시기 동안 사실상 특별한 진전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이를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규정하며, "현 정부가 주택 공급의 핵심 축인 정비사업에 대해 총체적 무관심과 무지를 드러냈다"고 직격했다. ■ "영등포가 반증 2026-02-11 18:44
  • [광화문 뷰] 장동혁의 뉴 페이스論
    [광화문 뷰] 장동혁의 '뉴 페이스'論 정치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은 패배가 아니라, 기본을 잊을 때다. 요즘 국민의힘 지도부가 서울시장 선거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이 당이 과연 선거를 해본 집단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공천의 목적은 분명하다. 당선될 사람을 세우는 것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공천은 구호가 아니고, 이벤트가 아니며, 당권을 과시하는 도구도 아니다. 특히 서울시장 선거는 더 그렇다. 서울은 대한민국 정치의 심장이며, 서울에서의 승패는 전국 선거의 예고편이다. 이 선거를 두고 '뉴페이스'니 '뉴스타트' 2026-02-11 14:35
  • 서울시, 무료 우리동네 펫위탁소 24개 자치구 확대·운영
    서울시, 무료 '우리동네 펫위탁소' 24개 자치구 확대·운영 설 연휴나 입원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할 때 반려동물을 맡길 곳이 없어 고민하던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가 '우리동네 펫위탁소' 운영을 올해도 이어간다. 특히 올해는 참여 자치구를 대폭 늘려 돌봄 사각지대를 줄였다. 서울시는 사회적 약자가 반려견·반려묘를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총 24개 자치구에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최대 10일까지 무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명절뿐 아니라 입원·장기 외출 등 다양한 상황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2026-02-11 12:22
  • [광화문 뷰] 강을 아껴온 오세훈, 이제 결단의 정치로 나아갈 시간
    [광화문 뷰] 강을 아껴온 오세훈, 이제 결단의 정치로 나아갈 시간 정치는 설명의 예술이 아니다. 정치는 선택의 예술이다. 설명은 행정의 영역이고, 선택은 정치의 영역이다. 설명을 잘하는 행정가는 유능할 수 있지만, 선택을 주저하는 정치인은 위기의 순간에 교체된다. 지금 오세훈 서울시장이 마주한 상황이 바로 그렇다. 1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오 시장은 틀린 말을 하지 않았다. 그는 강북 균형발전, 글로벌 톱5, 약자와의 동행 등 많은 시정을 잘 이끌고 있다. 그 수치도 정확했고, 논리도 치밀했다. 그러나 그 모든 말이 끝난 뒤에도 기자단과 정치권에 남은 인상은 하나였다. &q 2026-02-10 16:44
  • 서울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가동…17·18일 막차 새벽 1시까지 연장
    서울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가동…17·18일 막차 새벽 1시까지 연장 서울시가 설 연휴 기간 귀성·귀경객과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연장 운행과 도로 소통 대책을 포함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서울시는 주말을 포함해 총 5일간(2월 14~18일) 이어지는 이번 설 연휴 동안 지하철·시내버스 막차 시간을 연장하고, 시립묘지 경유 버스 증회와 장애인 성묘 지원버스 운행,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연장 운영 등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설 명절 당일(17일)과 다음 날(18일) 대중교통 심야 운행 연 2026-02-09 13:43
  • 서울시, 사회배려청년 3328명에 성장 사다리 놓았다
    서울시, 사회배려청년 3328명에 '성장 사다리' 놓았다 서울시가 경제적·사회적 이유로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배려청년을 대상으로 우선 지원에 나서며, 청년 성장의 '사다리'를 놓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한해 동안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이사비 지원, 청년 마음건강 지원, 청년인생설계학교, 청년수당 등 10개 주요 청년정책에서 사회배려청년 3328명을 우선 선발해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체 정책 참여자의 3.15%에 해당한다. 이번 성과는 '약자동행' 시정 철학을 청년정책 전반에 적용해, 도움이 시급한 청년을 먼저 발굴하고 2026-02-09 13:12
  • 서울 수돗물에 1조1천억 쏟는다…아리수 수질·안전 세계 최고로
    서울 수돗물에 1조1천억 쏟는다…아리수 수질·안전 '세계 최고'로 서울시가 올해 수돗물 신뢰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총 1조1000억원을 투입하는 '아리수 종합 강화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노후 상수도관 교체부터 수질검사 항목 확대, 공사장 안전 강화, 시민 체감형 서비스까지 78개 핵심 사업이 동시에 진행된다. 시는 9일 "지난해 아리수 수질 만족도와 음용 비율이 동반 상승하면서 시민 기대 수준이 높아졌다"며 "사고 예방과 선제적 수질 관리, 안정적 공급 체계를 중심으로 수돗물 정책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2026-02-09 12:28
  • 오세훈 속도 늦추는 공급은 무책임…정부 1·29 대책에 실행력으로 대응
    오세훈 "속도 늦추는 공급은 무책임"…정부 1·29 대책에 '실행력'으로 대응 이재명 정부가 '1·29 주택 공급 대책'을 발표한 이후 서울시와 중앙정부 간 공급 방식에 대한 시각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부가 제시한 대규모 공급 구상에 대해 "절차와 현실을 무시한 숫자 중심 접근"이라고 선을 긋는 한편 서울시가 주도해 온 기존 공급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하고 있다. 정치적 공방 대신 '실행력'과 '속도'를 앞세워 정면 대응에 나서는 모양새다. 오 시장은 최근 국민의힘&ndash 2026-02-08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