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한동훈 "李 공소 취소 땐 탄핵"…부산 북구갑 출마 선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9일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실제로 공소 취소를 하면 탄핵돼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 북구 구포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 국회에 들어가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조작 기소 특검’에 대해서도 “이 대통령이 진짜로 추진하면 바로 거리로 나가 시민들을 설득하고 2026-05-09 20:18:55 -
국민의힘 "李 헬기 논란, 권익위가 기억 세탁" 국민의힘은 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이재명 대통령의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불거진 ‘응급 헬기 이송 특혜 논란’ 처리 과정이 부적정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국가기관을 동원해 과거 치부를 지우려는 세탁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권익위가 내놓은 결과물은 결국 정권 입맛에 맞춘 결과”라며 “지역 의료 신뢰를 무너뜨리고 의료전달체계의 근간을 흔든 행위에 면죄부를 주는 것이 권익위가 말하는 정상화냐”고 지적했다. 2026-05-09 19:23:23 -
정원오·오세훈, 재개발 해법 충돌…"용산 방치" vs "도시재생 부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측이 서울 부동산 개발 방향을 두고 정면 충돌했다. 정 후보 측은 오 후보가 용산 개발을 장기간 방치했다고 비판했고, 오 후보 측은 정 후보의 주택 공급 구상이 과거 박원순 전 서울시장 시절 도시재생 정책으로 회귀하는 것이라고 맞섰다. 정 후보는 9일 페이스북에서 “오세훈 후보는 서울시장 4번 할 동안 이 땅을 왜 이렇게 내버려 뒀는가”라며 용산 개발 지연 책임론을 제기했다. 그는 “2013년 용산 개발이 좌초된 가장 큰 이 2026-05-09 15:42:05 -
김정은, 푸틴에 전승절 축전…북러 조약 이행 의지 재확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전승절 81주년을 맞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 북러 조약 이행 의지를 재확인했다. 최근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이어지며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실제 방러는 이뤄지지 않았다. 9일 연합뉴스와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푸틴 대통령에게 보낸 축전에서 “조로 국가 간 조약의 의무 이행에 언제나 책임적일 것임을 다시금 확언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체결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토 2026-05-09 15:15:52 -
李대통령 "사법·흉기·명예살인, 3대 살해 위협…국민이 살렸다" 이재명 대통령은 9일 “검찰의 조작기소를 통한 사법살인, 테러범을 동원한 흉기살인, 조작언론을 동원한 명예살인. 이 위중한 3대 살해 위협으로부터 국민 곧 하늘이 저를 살려 주셨으니 제 목숨은 이제 온전히 국민의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국민권익위원회가 2024년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자신의 헬기 전원 신고 사건 처리 과정에서 정승윤 전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의 부적절한 개입이 있었다고 결론 내렸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2026-05-09 09:21:04 -
[6·3 지방선거]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 무기한 단식…"방송사 배제로 권리 봉쇄"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TV 토론회에서 배제된 데 항의하는 차원에서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다. 정 후보는 8일 입장문을 내고 "TV 토론회 참석을 위한 법적 요건을 갖춘 후보임에도 방송사의 일방적인 배제로 인해 정당한 권리를 원천 봉쇄당했다"며 "제 목소리 대신 몸을 던져 이 부당함을 호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2018년과 2022년 부산시장 선거 당시 제3당과 제4당 후보들은 공식 토론회와 방송사 초청 토론회에 모두 참여했다"며 "이번 선거에서만 그 문 2026-05-08 20:15:33 -
[단독] 정원오 '빌라 공급' 논란…성동구 빌라 비중 서울 최하위권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부동산 전·월세 대책으로 빌라 공급을 언급한 가운데 정 후보가 12년 간 구청장을 지낸 성동구의 빌라 비중은 서울 내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반면 성동구 내 아파트 비중은 절반 이상으로 서울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8일 아주경제가 입수한 통계청 인구총조사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성동구의 연립·다세대(빌라) 비율 9.9%로 노원구(8.8%)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다. 이는 서울 평균(21.4%)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다. 이 밖에 영등포구(10.0%), 동대 2026-05-08 17:29:57 -
李대통령, 캐나다 총리와 통화…"안보·경제 협력 강화"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통화를 갖고 안보와 경제, 에너지, 핵심광물, 첨단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양 정상은 지난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한-캐나다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가 원만하게 이행 중이라는 평가를 했다”고 전했다. 두 정상은 중동의 현재 상황에 대한 평화적 해결, 호르무즈 해협 항행의 자유 보장,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있어서도 2026-05-08 17:09:59 -
이훈기 "국민 체감 통신비 인하 필요" 정부에 통신 정책 전환 촉구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국회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통신비 인하를 위해 토론회를 개최, 정부 통신비 정책의 한계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개최한 '국민이 체감하는 통신비 인하를 위한 국회 토론회'에서 "최근 정부가 발표한 2만원대 5G 요금제 등에 대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보고 기대했으나 실제 내용을 보니 서비스 제공량을 늘려 수치상 인하 효과를 주장할 뿐 국민이 체감할 실질적 내용은 없었다"며 "상법 개정으로 주가 부양을 이끌어냈듯 통 2026-05-08 16:58:46 -
野 '필버 맞불'에 개헌안 재상정 무산…우원식 "무제한토론 남용" 우원식 국회의장이 8일 본회의를 열고 개헌안 등 51개 안건을 직권상정하려 했으나 국민의힘이 모든 법안에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신청하자 이를 철회했다. 우 의장은 국민의힘이 무제한 토론을 남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본회의 산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여야 합의 없이 강행된 개헌은 모두 독재와 불행으로 점철됐다"고 지적했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본회에서 "39년 만의 개헌을 무산시키지 않으려고 오늘 다시 본회의를 열었다"며 "필리버 2026-05-08 16:21:28 -
靑 "국민의힘 반대로 개헌 무산 유감…후반기 국회서 논의 이어가야" 청와대는 8일 국회 본회의에 개헌안이 상정되지 못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의 반대로 끝내 헌법개정안 처리가 무산된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22대 후반기 국회에서 개헌 논의를 이어가기를 촉구했다.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번 개헌안은 헌법 전문에 부마 민주항쟁과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담고, 국가의 지역균형발전 책임과 계엄에 대한 국회의 통제 권한 강화를 명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2·3 불법 계엄 사태의 교훈을 헌 2026-05-08 16:18:47 -
장동혁, 외신기자 간담회서 "조작기소 특검은 위헌·불법 특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조작기소 특검'을 두고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특검"이라며 비판했다. 장 대표는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 외신기자 클럽(SFCC)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하는 특검에게 이 대통령 범죄 사건들의 공소 취소 권한까지 줘 궁극적으로 대통령의 재판 자체를 없애버리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누구도 자기 사건의 재판관이 될 수 없다'는 법치주의의 대원칙과 '모든 국 2026-05-08 15:56:54 -
권익위 "'김건희 명품백 사건' 처리 의혹, 국수본에 수사 의뢰" 국민권익위원회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와 관련된 각종 의혹에 대해 국가수사본부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권익위는 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권익위 정상화 추진 TF' 운영결과를 발표했다. 권익위에 따르면 TF가 명품백 등 논란이 된 과거 신고사건과 민원 개입 등 신규 의혹, 내부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접수된 의혹 전반을 점검한 결과 신고 당시 사무처장인 정승윤 권익위 전 부위원장은 사건 처리를 지연하고, 사건처리 진행 중 피신고자 측과 심야에 2026-05-08 15:50:12 -
오세훈 '감사의정원' 준공식 참석 vs 정원오 '중단 촉구' 릴레이 시위 맞불 오는 12일 준공 예정인 '감사의 정원'을 둘러싸고 오세훈·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간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8일 아주경제 취재에 따르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12일 감사의 정원 준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서는 소속 의원들의 릴레이 1인 시위를 통해 준공식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정 후보 캠프 측에서는 전날 고민정, 윤건영 의원에 이어 이날은 채현일 의원이 1인 시위로 대응에 나섰다. 9일 이해식 의원, 10일 김남근·박주민 의원, 준 2026-05-08 15:49:55 -
與, '개헌 반대' 앞세운 국민의힘 비난 "국민과 역사의 심판 받게 될 것" 더불어민주당은 헌법 개정안에 당론으로 개헌 반대 의사를 표명 후 지난 7일 본회의 표결을 참여하지 않은 국민의힘을 향해 "국민과 역사가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청래 대표는 8일 오후 본회의 개최 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 일각에서 이번 단계적 개헌 추진에 대해 졸속 개헌이라 주장하는 건 졸속 논리"라며 "전날 개헌안이 처음으로 국회 본회의 절차를 밟았는데 국민의힘은 본회의장에 없었다. 역사적 책무를 다하자는 그 자리에 국민의힘은 없었다&quo 2026-05-08 15:12:53 -
與, 김영빈 변호사 영입 이어 전략공천 결정 "지역발전 위한 적임자" 더불어민주당은 8일 4호 외부 인재로 영입한 김영빈 변호사를 곧바로 공주·부여·청양에 전략공천을 결정, 14곳에 달하는 재보궐 선거 공천을 모두 완료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김 변호사를 당내 영입 인재로 발탁, 영입 절차를 마쳤다. 정청래 대표는 "김 변호사는 약 10년에 달하는 검사 생활을 통해 세상의 부조리를 바로잡고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헌신했다. 법무부 장관을 보좌해 검찰개혁에 많은 공로를 세웠다"며 "서민과 사회적 약자에 한없이 따뜻하고 부패한 고 2026-05-08 14:42:11 -
李대통령, 어버이날 축사 중 순직공무원 언급하며 눈물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제54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순직공무원 부모님들께 국가가 자식의 도리와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순직공무원 부모님들께 자녀들을 대신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린 뒤 축사를 했다. 기념식에는 화재 등의 사고 수습·구조 과정에서 순직한 소방·경찰 공무원 부모 및 효행 실천 유공자, 독거노인 등 230여명이 자리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이 가운데 국민의 안전 2026-05-08 14:12:26 -
한동훈 "친한계 참석 대신 마음만 전해달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10일 부산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관련해 "참석하겠다는 의원들께 이번에는 멀리서 마음만 전해달라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이번 6·3 지방선거에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로 무소속 출마하는 한 전 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같은 날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도 개소식을 하는데 곤란하지 않는가"를 묻는 질문에 "지역과 무관한 중앙 정치의 세 싸움 모습보다 지역 주민들의 축제의 장으로 치르려는 생각"이라며 이같이 2026-05-08 13:5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