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주한中대사관, '韓은 단검' 비유 주한미군사령관에 "선 넘어" 중국은 28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의 '한국은 중국을 향한 단검과 같다'는 취지로 한 발언에 대해 반발했다. 주한중국대사관은 28일 기자와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낸 입장에서 브런슨 사령관의 최근 공개 발언을 거론하면서 "귀하의 발언은 분명히 선을 넘었다"고 경고했다. 앞서 브런슨 사령관은 중국을 견제하는 데 있어서 한국의 지리적 위치와 주한미군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한국을 "단검"(dagger)이자 "고정된 항공모함"에 비유한 적이 있다. 주한중국대 2026-05-28 16:44:12
  • [6·3 지방선거] 오세훈 "불리하면 네거티브?… 떳떳하면 본인이 해명하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28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본인에게 불리한 얘기를 네거티브로 분류하는 건 잘못된 것"이라고 일갈했다. 정 후보가 양자토론 거부 이유로 오 후보 측의 네거티브 공세를 지목한 데 대한 비판이다. 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관철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정 후보가 선거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운을 뗀 뒤 이같이 말했다. 이어 "본질적으로 선거는 검증"이라며 "검증은 포지티브와 네거티브를 다 2026-05-28 16:29:23
  • 김관영 "막장 드라마 지도부" vs 與 "현금 살포로 제명" 갈등 격화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경선 결과에 반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김관영 후보 측은 28일 "정청래 지도부의 네거티브 행태가 막장 드라마를 연상하게 한다"며 지적했다. 민주당 역시 김 후보를 향해 "현금 살포 혐의로 제명된 사람"이라며 맞받아치며 양측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김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김관영 돌풍에 맞서 보려는 정청래 지도부의 네거티브 행태가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막장 드라마를 연상하게 한다"며 "지금도 2026-05-28 16:14:58
  • 與 "김관영, 이원택에 뒤처진 여론조사 나와…피해자 코스프레 드러난 것"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이원택 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김관영 후보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이자 "정치적 피해자처럼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던 본질이 드러난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선거 운동에 합류한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해서도 "법정 구속과 탄핵당하신 분에게 국민들은 박한 평가를 내릴 것"이라고 일갈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론조사를 하나 소개를 해드려야 할 것 같다. 지난 26일부터 양 2026-05-28 16:14:04
  • 조현,  中·北 다녀온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회담 "대화여건 관심 당부" 조현 외교부 장관은 28일 서울에서 싱가포르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주요 현안, 지역 및 국제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우리 정부의 정책과 노력에 대해 설명하고 발라크리쉬난 장관의 방북 소감을 청취한 후, 북한과의 대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있어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세안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공감을 표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양측이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답했다. 발라 2026-05-28 16:05:46
  • 위성락,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면담…"자유무역 가치 공유"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8일 공식 방한 중인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을 만나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한반도 정세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중동 정세 등 지역·국제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28일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내고 양측이 고위급 교류를 통해 한-싱가포르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와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가 더욱 심화, 발전되기를 기대했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발라크리쉬난 장관과 의견을 교환하고 지난 26~27일 이뤄진 방북 결과에 대해 2026-05-28 15:53:54
  •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D-1…"적임자는 나" 정원오·오세훈 지지호소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서울시장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선거는 시민 생명과 안전을 시정의 첫 번째 기준으로 세우고, 시민 일상을 바꾸는 새로운 서울을 시작할 것인지의 선택"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내일부터 시작하는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시민 삶을 지키는 서울의 실력 교체를 2026-05-28 15:22:40
  • 오세훈 "비상식·비양심에 맞서 반드시 승리"…"서울 지켜야 한다" 절박함 호소 "제가 지금 맞선 상대는 단지 저와 생각이 다른 후보와 세력이 아닙니다. 우리가 어렵게 지켜온 질서를 순식간에 무너뜨리는 비상식, 국민의 선택을 받고자 하는 후보자에게 부여된 책무마저 부정하는 비양심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선거 막판, 강도 높은 표현을 동원해 결사항전의 각오를 밝혔다. 그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서울을 지키기 위한 선거라며 그 절박함을 전면에 내세웠다. 오 후보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상식과 비양심에 맞서, 저는 반드시 이길 것입니다'라는 제 2026-05-28 15:02:01
  • 구의역 참사 10주기 언급한 李 "서소문 사고·GTX 철근 누락, 철저한 조사"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안전보다 돈이나 효율성을 중시하는 못된 관행이 사회 일각에 여전하다”며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사고, 삼성역 GTX 철근 누락 문제 역시 이런 병폐에서 비롯된 것 아닌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돈이 생명보다 귀할 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 사건들은 누구보다 국민 안전에 앞장서야 할 공공부문이 관련됐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크다”며 “관계 2026-05-28 14:55:32
  • 李대통령 "원래 시장서 밥 먹는 걸 좋아해"…野 선개 개입 공세 겨냥?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국민의힘 등 야권의 선거 개입 공세와 관련해 “원래 저는 시장에서 밥 먹는 걸 좋아하니까 좀 이해하길 바란다”고 일축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제가 최근에 행사 끝나고 주로 식사를 시장에서 하면서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지역 일정이 있을 때마다 해당 지역의 재래시장을 방문해왔다. 특히 이 대통령은 지난 26일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저녁식사를 한 데 이어 27일에는 부산 남항시장을 찾 2026-05-28 14:46:21
  • 감사원, 국산 농약 상용화에 도움…"연간 50억원 수입 대체 효과" 감사원은 28일 과수화상병 국산 농약 개발 지원 사례를 ‘5월의 사전컨설팅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의 꽃과 잎이 검게 변하며 나무 전체가 말라 죽는 세균병이다. 2015년 국내 첫 발생 이후 전국적으로 확산하며 농가에 큰 피해를 줬다. 최근 6년간 지급된 손실보상금만 약 1800억원 규모다. 그동안 과수화상병 농약의 핵심 원료인 ‘박테리오파지’는 국내 생산이 어려워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다. 국립농업과학원은 지난 2024년 12월 과수화상병균 2026-05-28 13:52:40
  • [6·3 지방선거] 정원오 "서소문사고 정쟁화 안돼…吳 네거티브 그만"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8일 서울 서소문 사고를 둘러싼 정치권 공방에 대해 "정쟁화해선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경쟁 상대인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선 "이제라도 흑색선전을 멈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여파로 이틀간 중단했던 선거운동을 재개했다. 정 후보는 '안전'을 주제로 안전 정책을 발표하며 "공직사회와 현장에 남아 있는 안전불감증부터 바로 잡 2026-05-28 12:14:47
  • 국민의힘 "지지층 결집해 곳곳서 초접전...서울·부산 등 경합"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대구·경북을 우세 지역으로, 서울과 대전·충청·부산·울산·경남을 경합 지역으로 분류했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대해서는 대구 달성군을 우세, 울산 남구 갑과 충남 공주·부여·청양을 경합 우세 지역으로 판단했다. 정희용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전, 충남 지원 유세로 시작된 장동혁 대표의 공식 선거운동은 중원을 2026-05-28 12:14:45
  • 與, 서울시 '안전 좌담회' 진행…"붕괴 사고 원인 철저히 조사해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을 두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확실하게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28일 오전 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함께 전문가 긴급 좌담회를 열고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사회 전반의 안전 관리 시스템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시 점검하고 짚어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 2026-05-28 11:46:48
  • 우 의장, 퇴임 기자회견 "비상계엄 해제 잘한 일…개헌 무산은 아쉬워" 우원식 국회의장이 28일 지난 2년간 활동을 돌아보고 "불법 비상계엄을 해제하는 데 앞장선 것은 참 잘한 일"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다만 국민의힘 반발로 무산된 개헌안에는 아쉬움을 표출했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열고 "격변과 격동의 한복판에 있었던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2024년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됐고, 오는 29일 임기 종료를 앞뒀다. 또 우 의장은 계엄 당시를 회상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국회를 무시했다"면 2026-05-28 11:29:10
  • "여당 승리" 57.1% vs "야당 승리" 22.1%…중도층도 與 승리 전망 6·3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할 것이라는 여론조사 전망이 나왔다. 28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26~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당 승리'를 전망한 응답자가 57.1%를 기록했다. 반면 '야당 승리' 응답자는 22.1%에 그쳤다. 여당 승리와 야당 승리를 응답한 사람의 격차는 35%포인트(p)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50대 66.7%, 60대 66%가 여당 승리를 전망했다. 반면 20대는 '야당 승리' 전망이 32. 2026-05-28 11:26:13
  • 안규백, 샹그릴라 대화 참석…일본·호주 장관과 양자회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오는 29~31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제23차 아시아안보회의에 참가한다. 28일 국방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역내 안보 도전과 대한민국의 전략적 대응'을 주제로 연설하며, 급변하는 안보 환경의 도전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국방정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안 장관은 행사 기간 중 미국 상·하원 대표단 및 일본, 호주, 노르웨이, 필리핀, 태국 등 주요국과 국방장관회담을 갖고 국방 및 방산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안 장관 2026-05-28 11:23:16
  • 한병도 "TK 신공항·행정 통합, 李와 함께 김부겸만 할 수 있는 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민주당의 대표적인 험지인 대구를 방문,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의 대표 공약인 대구경북통합 신공항과 한 차례 무산된 바 있는 행정 통합 등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지원에 나섰다. 이와 함께 산업 대전환을 통해 청년들이 떠나가지 않는 대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진행된 김 후보의 유세 현장에 방문해 "김 후보를 꼭 당선시켜 주시라는 절박한 마음을 전달해 드리고자 이 자리에 왔다"며 "정치가 아닌 행정으로, 집권 여당의 2026-05-28 10:4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