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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브라질 외교 장관과 회담 "원유 수출 등 협력 모색" 2026년도 제1차 G7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26일(현지시간) 마우루 비에이라 브라질 외교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지난 2월 브라질 대통령 국빈 방한 후속조치를 포함,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지난 2월 브라질 룰라 대통령 국빈 방한 계기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며 양국이 어느 때 보다 가까워졌다”고 평가하고, “이번 방한 성과를 토대로 전략적 소통과 경제·통 2026-03-26 22:13 -
주한이란대사 "한국은 비적대국…호르무즈 통과엔 사전 합의 필요" 사이드 쿠제치 주한 이란대사는 26일 한국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 문제와 관련해 "한국은 '비적대적 국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면서 "이란 정부·군과 조정이 있어야만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수 있고, 사전에 그런 합의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쿠제치 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주한이란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까지 한국 선박 및 선원들의 안전과 관련해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 한국 선박 통항 문제에 대해 양국 외교장관과 대사관 등은 원활하게 소 2026-03-26 14:10 -
주한이란대사 "韓, 참혹한 사태 동참 않길...실패 공범되면 안 돼" 사이드 쿠제치 주한 이란대사는 26일 미국의 이란 공격 상황과 관련해 “한국이 이 지역에서 벌어진 참혹한 사태에 동참하지 않고, 이러한 실패의 공범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쿠제치 대사는 이날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을 지키기 위한 지원을 요청한 것에 대한 검토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쿠제치 대사는 “이 상황의 오명은 트럼프 행정부와 네타냐후에게 남겨져야 한다”며 2026-03-26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