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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중동 사태' 긴급 현안질의서 "정부, 신속 대응했어야" 여야는 6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촉발된 중동 사태와 관련해 정부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지난달 24일부터 미국이 중동에 4만명의 병력을 배치해 이란 공습이 임박했다는 기사가 쏟아졌다"며 "외교부의 재외국민 안전 대책이 전쟁 발발 이전부터 가동됐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달 28일 미군이 (이란에서) 폭격을 시작했는데, 외교부는 이틀이 지난 3월 2일 오후 2026-03-06 17:55 -
[속보] 조현 "'핵잠·원자력 협상' 韓 협상팀이 먼저 방미" 조현 "'핵잠·원자력 협상' 韓 협상팀이 먼저 방미" 2026-03-06 11:11 -
조현, UAE에 전세기 이착륙 지원 요청...단기체류 한국인 3천명 조현 외교부 장관은 5일 아랍에미리트(UAE)에 한국인 귀국 지원을 요청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밤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우리 국민의 신속하고 안전한 귀국을 위해 전세기 이착륙을 포함한 UAE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 UAE에 단기 체류 중인 한국인은 3000여명이다. 최근 중동 정세가 악화하면서 UAE 등 일부 지역의 영공이 폐쇄된 탓에 여행객들의 발길이 묶였다. 압둘라 장관은 최근 이란 공격으로 2026-03-06 08:21 -
[중동전쟁 1주일] "안티드론·포괄공격·후계 리스크...이란전 판도 바꿀 변수 셋"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에 이어 이란과 미국·이스라엘 전쟁에서 드론이 ‘게임 체인저’로 꼽히고 있다. 미국 CBS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군의 첫 사망 사례가 나온 쿠웨이트 슈아이바 항구의 미 전술작전센터(TOC·tactical operations center) 공격은 이란의 자폭 드론 때문”이라고 미군 관계자 3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란제 ‘샤헤드-136’ 일회용 자폭 드론과 소형 순항미사일은 중동 전역의 주요 목표물을 계속 타격하고 있다. 이들 드론은 지난달 2 2026-03-06 08:06 -
정부, 이란 전역 '여행금지' 발령…"무허가 방문시 처벌" 정부는 5일 이란 전역에 대해 여행금지(여행경보 4단계)를 발령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중동 정세가 악화하면서, 이란에 체류할 경우 신변 안전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라서다. 이란 전역에는 여행경보 3단계인 출국 권고가 발령돼 있었으나, 이번 조치에 따라 여행금지로 상향됐다. 이에 따라 예외적 여권 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이란에 방문·체류하는 경우 여권법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외교부는 "해당 지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우리 국민께서는 여행을 취소하 2026-03-05 19:56 -
조현 "중동에 발 묶인 국민 위해 전세기 띄우는 방안 마련 중" 조현 외교부 장관은 5일 중동 지역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 국민을 위해 "전세기를 띄우는 방안을 지금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군수송기를 띄울) 가능성도 있는데 현재로선 지금 어떤 것이 가장 신속하고 효과적일지 실무적으로 꼼꼼하게 들여다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10여개국 중동 국가에 여행객 등 단기체류자 4000여명을 포함해 우리 국민 2만1000명 정도가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26-03-05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