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외교부 루비오, 비자 워킹그룹 신설 제안에 적극 검토로 화답
    [속보] 외교부 "루비오, 비자 워킹그룹 신설 제안에 '적극 검토'로 화답'" 외교부 "루비오, 비자 워킹그룹 신설 제안에 '적극 검토'로 화답'" 2025-09-11 08:08
  • [속보] 외교부 구금 한국인 중 1명 美 잔류 원해…316명 귀국 예정
    [속보] 외교부 "구금 한국인 중 1명 美 잔류 원해…316명 귀국 예정" 외교부 "구금 한국인 중 1명 美 잔류 원해…316명 귀국 예정" 2025-09-11 08:07
  • [속보] 조현 한국인 새 美 비자 신설, 신속 협의한다는 점 美와 확인
    [속보] 조현 "한국인 새 美 비자 신설, 신속 협의한다는 점 美와 확인" 조현 "한국인 새 美 비자 신설, 신속 협의한다는 점 美와 확인" 2025-09-11 08:05
  • [속보] 외교부 전세기에 외국 국적자 14명 포함, 330명 탑승 예정
    [속보] 외교부 "전세기에 외국 국적자 14명 포함, 330명 탑승 예정" 외교부 "전세기에 외국 국적자 14명 포함, 330명 탑승 예정" 2025-09-11 08:04
  • [속보] 조현 한국인 구금사태, 한미 정상 신뢰 덕분에 순조롭게 풀려
    [속보] 조현 "한국인 구금사태, 한미 정상 신뢰 덕분에 순조롭게 풀려" 조현 "한국인 구금사태, 한미 정상 신뢰 덕분에 순조롭게 풀려" 2025-09-11 08:02
  • [속보] 조현 美 구금자 내일 전세기로 귀국…수갑 안 채우기로 재확인
    [속보] 조현 "美 구금자 내일 전세기로 귀국…수갑 안 채우기로 재확인" 조현 "美 구금자 내일 전세기로 귀국…수갑 안 채우기로 재확인" 2025-09-11 08:00
  • 조현, 10일 루비오 면담…같은 날 美구금 전세기 출발 지연
    조현, 10일 루비오 면담…같은 날 '美구금' 전세기 출발 지연 미국 이민 당국에 구금된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의 석방과 귀국 문제 협의를 최종 조율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이 예정보다 하루 늦은 10일(현지시간) 카운터파트인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면담한다. 한·미 양국 외교장관 회담이 개최되는 이날은 미국 조지아주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HL-GA)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이뤄진 미 이민당국의 전격 단속에 체포된 한국인 근로자들이 구금 시설에서 풀려나 '자진 출국' 형태로 전세기를 타고 귀국하기로 2025-09-10 18:28
  • 정부, 네팔 시위 격화에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정부, 네팔 시위 격화에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정부가 10일 오후 5시부터 네팔 내 바그마티주, 룸비니주, 간다키주 등 3개 지역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다. 외교부는 기존 발령된 네팔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1단계(여행유의) 효력은 그대로 유지되고, 세 지역에 2.5단계(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지역은 우리 국민이 주로 방문하는 곳으로 시위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기간 중 바그마티주 등 3개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여행을 취소·연기해 주시기 바란다&qu 2025-09-10 17:19
  • 외교부 美 구금 전세기 10일 출발 어렵게 돼…미 측 사정
    외교부 "'美 구금' 전세기 10일 출발 어렵게 돼…미 측 사정" 미국 이민 당국에 구금된 한국인 근로자들을 데려오려던 전세기 출발이 예정보다 늦어지게 됐다. 외교부는 10일 "조지아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10일(현지시간) 출발은 미 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며 "가급적 조속한 출발을 위해 미 측과 협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 한국 기업 공장에서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명은 자진 출국 형식으로 10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11일 오전 3시 30분) 전후 현지에서 출발할 예정인 것으로 애초 전해진 바 있 2025-09-10 16:14
  • [속보] 외교부 가급적 조속한 출발 위해 미국과 협의 유지
    [속보] 외교부 "가급적 조속한 출발 위해 미국과 협의 유지" 외교부 "가급적 조속한 출발 위해 미국과 협의 유지" 2025-09-10 16:05
  • 동맹 강조한 한미 정상회담, 성과는 빈약…한국계 美 의원 지적
    동맹 강조한 한미 정상회담, 성과는 빈약…한국계 美 의원 지적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 정상회담을 가진 지 약 3주가 지난 가운데, 미국 의회에서는 한미 동맹 재확인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방위비 분담과 통상 현안 등 풀리지 않은 과제들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캘리포니아주 출신 공화당 하원의원으로, 최초의 한국계 여성 의원 중 한 명인 영 김 의원은 이번 정상회담이 "필요한 동맹 재확인"의 의미는 있었지만, 내용 면에서는 부족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AJP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공개된 회담은 양국 정상 간의 형식적인 2025-09-10 15:50
  • 조현, 10일 루비오 면담…같은 날 美구금 전세기 출발 지연
    조현, 10일 루비오 면담…같은 날 '美구금' 전세기 출발 지연 미국 이민 당국에 구금된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의 석방과 귀국 문제 협의를 최종 조율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이 예정보다 하루 늦은 10일(이하 현지시간) 카운터파트인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면담한다. 한·미 양국 외교장관 회담이 개최되는 이날은 미국 조지아주의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HL-GA)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이뤄진 미 이민당국의 전격 단속에 체포된 한국인 근로자들이 구금 시설에서 풀려나 '자진 출국' 형태로 전세기를 타고 귀 2025-09-10 15:20
  • 콜로세움서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시작…아시아 언어 최초
    "콜로세움서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시작"…아시아 언어 최초 이탈리아 로마의 대표적 유적지인 콜로세움 공식 안내 애플리케이션(앱)에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새롭게 추가 돼 올해 9월부터 한국어 서비스가 제공되기 시작했다. 10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한국어 서비스는 아시아 언어로서는 최초로 이탈리아어, 영어, 스페인어, 우크라이나어에 이어 5번째로 추가됐다. 외교부는 "이번에 추가된 한국어 가이드는 콜로세움 각 층의 해당 유물 근처로 다가가면 설명이 자동으로 재생돼 관광객들이 로마와 콜로세움의 역사, 구조, 특징 등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2025-09-10 10:38
  • 美 구금 한국인 엿새 만에…현지시각 10일 오후 전세기 출발
    美 구금 한국인 엿새 만에…"현지시각 10일 오후 전세기 출발" 미국 조지아주 한국 공장에서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명이 10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11일 오전 3시 30분) 전후 현지에서 출발할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HL-GA)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체포된 이들은 구금 엿새 만에 석방돼 '자진출국' 형식으로 애틀랜타 공항에서 전세기에 오를 예정이다. 다수가 자진출국 형태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전세기에는 현지 공장에서 한국인들과 2025-09-10 10:23
  • 정부 B1 비자로 공장 구축 활동 보장해 달라…美와 최우선 협의 방침
    정부 "B1 비자로 공장 구축 활동 보장해 달라"…美와 최우선 협의 방침 정부가 단기 파견자의 미국 내 공장 구축 활동을 보장할 현실적 방안으로 미국 정부에 기존 상용비자를 탄력적으로 운용해 달라고 적극적으로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그간 우리 기업인들이 겪었던 비자 문제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미국과 더욱 적극적으로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9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는 B1 비자를 취득한 기업인은 미국 단기 파견 중 공장 셋업 활동을 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비자제도를 적용하는 방안을 미국과 최우선으로 협의할 방침이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9일( 2025-09-09 19:58
  • 조현, 美서 루비오 회동…한국인 300명 석방, 비자문제 등 최종 조율
    조현, 美서 루비오 회동…한국인 300명 석방, 비자문제 등 최종 조율 조현 외교부 장관이 미국 이민 당국에 구금된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의 석방과 귀국 문제 협의를 최종 조율하기 위해 8일(현지시간) 미국에 도착했다. 9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르면 이날(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 등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고위 인사들을 만나 구금 한국인들의 석방과 귀국 협의를 매듭지을 예정이다. 앞서 한·미 당국은 구금된 한국인들을 '자진 출국' 형태로 귀국시키는 방향으로 실무적으로 합의했으나 미국 측의 관련 절차가 아직 완료되지 않 2025-09-09 15:28
  • 정부 양자기술 다자회의서 안보 영향 등 논의
    정부 "양자기술 다자회의서 안보 영향 등 논의" 정부는 양자 기술 관련 다자협의체인 '퀀텀개발그룹'(QDG) 제4차 회의에 참석했다. 9일 외교부에 따르면 일본 도쿄에서 8∼9일 열린 이번 회의에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등 13개국이 참석했다. 정부는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을 수석대표로 외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당국자들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했다. 회의 참가국들은 퀀텀 기술이 경제 및 국가 안보에 미칠 영향을 논의하고, 신뢰할 수 있는 퀀텀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퀀텀개 2025-09-09 13:14
  • 조현 재입국 제한 등 불이익 없도록 교섭 중…비자 문제 협상할 것
    조현 "재입국 제한 등 불이익 없도록 교섭 중…비자 문제 협상할 것" 정부는 최근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우리 국민이 대거 체포된 사건과 관련해 향후 재입국 제한 등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국 측과 교섭 중이라고 밝혔다. 사태의 근본 원인인 비자 제도 문제에 대해서는 본격적인 협상에 나설 방침이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8일 오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현안 질의에서 '향후 재입국 제한 등 불이익이 없도록 면밀하게 추가 협의를 해야한다'는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적에 "이미 그렇게 교섭을 해왔 2025-09-08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