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통 정병하 특사, 이란서 고위급 면담…호르무즈 통항 등 논의
    '중동통' 정병하 특사, 이란서 고위급 면담…호르무즈 통항 등 논의 정병하 전 주쿠웨이트 대사가 이란에 도착해 고위급 인사들과 면담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이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 전 대사의 구체적인 면담 대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외교부 장관 특사인 만큼 세예드 아바스 아라그치 외교장관을 예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진다. 아라그치 장관은 지난 9일 조현 외교부 장관이 통화에서 특사 파견 계획을 밝히자 환영한 바 있다. 정 특사는 외교부 내에서 주이란 근무, 중동 1·2과장, 주쿠웨이트 대사를 거친 중동 전문가로 꼽힌 2026-04-13 16:59
  • 이란 특사에 정병하 전 대사…호르무즈 통항 등 협의
    이란 특사에 정병하 전 대사…호르무즈 통항 등 협의 외교부는 10일 주(駐)쿠웨이트 대사를 지낸 정병하 극지협력대표를 외교장관 특사로 임명해 이란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번 파견을 통해 중동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우리 국민과 선박·선원의 안전, 우리를 포함한 모든 선박의 통항 문제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 특사는 이미 이란으로 이동 중이며,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이란 측과 접촉해 업무를 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전날 세예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교장관과 통화하면서 2026-04-10 16:45
  • 조현 외교부 장관 이란에 특사 파견…호르무즈 해협 문제 논의
    조현 외교부 장관 "이란에 특사 파견"…호르무즈 해협 문제 논의 조현 외교부 장관이 이란 외교 수장과 통화를 갖고 중동 정세와 호르무즈 해협 문제를 논의했다. 아울러 특사를 이란에 파견하기로 했다. 9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저녁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합의를 환영하며 이를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 여건이 마련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어 양측 협상이 원만히 타결돼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4-09 19:46
  • 이시바 전 日총리 核 사용 의사 결정, 한·미·일 공유해야
    이시바 전 日총리 "核 사용 의사 결정, 한·미·일 공유해야" “물리적으로 핵무기를 동맹국에 배치하지 않더라도 핵 사용에 이르는 의사 결정 과정과 그 위험을 공유하는 것은 충분히 의미 있는 핵 공유라고 생각합니다.”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는 8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아산정책연구원 주최로 열린 ‘아산 플래넘’ 기조 연설에서 “미·일과 한·미 간 핵 억제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한·미·일 3국이 상시로 논의할 의사소통 체제를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이 2026-04-08 16:59
  • [美·이란 2주 휴전] 정부 휴전·호르무즈 운행 전기 마련, 환영
    [美·이란 2주 휴전] 정부 "휴전·호르무즈 운행 전기 마련, 환영" 정부는 8일 "미국과 이란 간 휴전에 합의하고 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통항 재개를 위한 전기가 마련된 것을 환영하며, 이 과정에서 파키스탄 등 관련국들의 중재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우리 정부는 양측 간 협상이 타결되고,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우리 포함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2026-04-08 13:49
  • 이시바 전 총리 한·일, UN서 호르무즈 봉쇄 논의 주도해야
    이시바 전 총리 "한·일, UN서 '호르무즈 봉쇄' 논의 주도해야"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가 8일 현재의 호르무즈해협 봉쇄 상황을 두고 한국과 일본이 유엔(UN)을 기반으로 논의를 주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시바 전 총리는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아산 플래넘 2026’ 기조연설자로 나서 “호르무즈해협 봉쇄는 특정 국가를 침략하는 것이 아니라, 중동의 석유 운송을 어렵게 해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라며 “자위권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유엔 결의에 기반한 안보 조치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6-04-08 12:42
  • 외교부, 日·佛 선박 호르무즈 통과에 선박·국가별 조건·상황 달라
    외교부, 日·佛 선박 호르무즈 통과에 "선박·국가별 조건·상황 달라" 정부는 일본·프랑스 등 외국 선박들이 잇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온 데 대해 "해당 선박 및 국가별 조건이 다른 상황"이라고 5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들의 국적, 소유주, 운영사, 화물성격, 목적지, 선원 국적 등이 다양해 해당 선박 및 국가별 조건이 다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3, 4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일본 해운사 상선미쓰이 관련 선박 2척의 경우 오만 기업과 공동 소유하거나 인도 관계사가 보유한 선박이다. 외신에 2026-04-05 18:01
  • [인사] 외교부
    [인사] 외교부 ▷주멕시코대사 이주일 ▷주알제리대사 민경태 ▷주유네스코대사 김지희 2026-04-03 08:25
  • 한일 외교장관 통화…호르무즈 자유항행·안전 위해 소통
    한일 외교장관 통화…"호르무즈 자유항행·안전 위해 소통" 조현 외교부 장관은 2일 오후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대신과 전화 통화를 하고 한일 관계와 중동 정세에 관해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두 장관은 최근 중동 정세에 관한 상호 입장을 교환했다. 외교부는 양측이 중동 지역의 평화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자유로운 항행과 안전 보장이 양국의 안보와 경제에도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이와 관련해 양국이 긴밀하게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두 장관은 지난 1월 일본 나라에서 개최된 한일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평가 2026-04-02 20:15
  • 정부, 英주도 35개국 외교장관 호르무즈 회의 참석
    정부, 英주도 35개국 외교장관 '호르무즈' 회의 참석 정부가 2일(한국시간) 오후 8시에 영국 주도로 열리는 호르무즈 해협 관련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정부는 오늘 회의를 포함해 관련 국제적 논의에 지속해 참여하면서 국제적인 논의 동향과 가능한 우리의 기여 등을 신중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호르무즈 해협 규탄 성명에 참여했던 35개국이 참석 대상이며, 한국에서는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가 화상으로 참여한다. 박 대변인은 "회의에서 호르무즈 해협 내 선 2026-04-02 16:49
  • 김민석 총리, 인니 대통령 면담... 협력 확대 논의
    김민석 총리, 인니 대통령 면담... 협력 확대 논의 김민석 국무총리는 1일 국빈으로 방한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나 "인도네시아가 비동맹국으로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프라보워 대통령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총리실이 전했다. 이번 면담은 20분간 진행됐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또 이날 오전 이재명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을 "매우 생산적이었 2026-04-01 19:43
  • 이란 호르무즈 통행료에…정부 면밀히 주시
    이란 '호르무즈 통행료'에…정부 "면밀히 주시" 정부는 에너지 수송 요로인 호르무즈 해협에 이란이 통행료를 매기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신중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31일 정례브리핑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중동 정세와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정부는 모든 선박에 대해 자유로운 항행 안전 보장 및 글로벌 에너지 공급 정상화가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그런 입장"이라고 말했다. 외교부 관계자도 이날 취재진과 만나 "호르무즈 해협 문제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 동향이 어떤지, 2026-03-31 16:20
  • 한국, 지리적 요충지 요르단과 경제무역협력협정 체결
    한국, '지리적 요충지' 요르단과 경제무역협력협정 체결 외교부는 한국과 요르단 정부 간에 '경제 및 무역 협력에 관한 협정'이 체결됐다고 31일 밝혔다. 김필우 주요르단대사와 야룹 쿠다 요르단 산업통상부 장관이 30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협정에 서명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102개의 경제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양국은 협정 이행을 위해 공동위원회를 설립하고 정례적으로 무역·투자·경제 관계 증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외교부는 "요르단은 중동의 지리적 요충지인 동시에 홍해로 진출할 수 있는 항구를 보유하고 있어 중 2026-03-31 10:36
  • 유엔인권이사회, 北인권결의안 24년 연속 채택…韓도 참여
    유엔인권이사회, 北인권결의안 24년 연속 채택…韓도 참여 유엔 인권이사회가 북한의 인권 침해를 규탄하고 책임자 규명을 촉구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을 24년 연속 채택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61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한국을 포함한 50개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북한인권결의안이 전원 컨센서스(전원 동의) 방식으로 채택됐다. 이로써 유엔 인권이사회는 24년 연속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으며, 표결 없이 합의로 처리하는 컨센서스 방식 채택도 11년째 이어졌다. 정부는 “유엔 인권이사회가 금번 결의에서 북한 2026-03-31 08:48
  • 외교부 이라크서 2주간 한국 기업 주재원 60명 대피
    외교부 "이라크서 2주간 한국 기업 주재원 60명 대피" 중동 전쟁 여파로 이라크와 레바논 등에서 한국인 대피가 이어지고 있다. 30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라크에서는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총 60명의 한국 기업 주재원들이 쿠웨이트, 튀르키예, 요르단 등 인근국으로 대피했다. 주이라크대사관은 주재원들과 소통하면서 출국을 권고하고, 이들의 출입국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왔다. 레바논에서도 지난 27일 한국인 3명이 튀르키예로 대피했다. 레바논에서 출발해 시리아를 경유, 튀르키예로 이동하는 약 12시간의 여정에 주레바논대사관 직원 5명이 동행하고 공 2026-03-30 20:25
  • 정부, 유엔 인권이사회 北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정부, 유엔 인권이사회 北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정부가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동참했다. 외교부는 28일 "북한 주민의 인권의 실질적 개선을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해 나간다는 입장 하에 정부 관계기관 내 협의를 통해 북한인권결의 공동제안국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북한인권결의안은 유럽연합(EU)과 호주가 초안을 작성했으며, 오는 30일(제네바 현지시간) 제61차 유엔인권이사회에서 채택될 예정이다. 정부는 남북 대화 재개와 남북 신뢰 형성 등을 고려해 북한인권결의안의 공동제안국 참여를 신중히 검토해왔지만, 2026-03-28 21:14
  • 조현, 브라질 외교 장관과 회담 원유 수출 등 협력 모색
    조현, 브라질 외교 장관과 회담 "원유 수출 등 협력 모색" 2026년도 제1차 G7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26일(현지시간) 마우루 비에이라 브라질 외교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지난 2월 브라질 대통령 국빈 방한 후속조치를 포함,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지난 2월 브라질 룰라 대통령 국빈 방한 계기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며 양국이 어느 때 보다 가까워졌다”고 평가하고, “이번 방한 성과를 토대로 전략적 소통과 경제·통 2026-03-26 22:13
  • 주한이란대사 한국은 비적대국…호르무즈 통과엔 사전 합의 필요
    주한이란대사 "한국은 비적대국…호르무즈 통과엔 사전 합의 필요" 사이드 쿠제치 주한 이란대사는 26일 한국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 문제와 관련해 "한국은 '비적대적 국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면서 "이란 정부·군과 조정이 있어야만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수 있고, 사전에 그런 합의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쿠제치 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주한이란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까지 한국 선박 및 선원들의 안전과 관련해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 한국 선박 통항 문제에 대해 양국 외교장관과 대사관 등은 원활하게 소 2026-03-26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