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야권 압승 예상에…김부겸 책임정당 될 것
    범야권 압승 예상에…김부겸 "책임정당 될 것"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10일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에서 범야권 압승이 예상되자 "반대정당을 넘어서 책임정당으로 해나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지상파 방송사 출구조사에서 민주당의 예상 의석이 지난 21대 수준을 넘어선 178~196석으로 전망되자 "정권 심판을 위한 민심이 폭발한 것"이라며 "국민들이 저희한테 무거운 짐을 지어준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출구조사 결과 발표 후 KBS와 인터뷰에서 "정권에 대한 심판을 넘어 국가
    • 2024-04-10
    • 19:11:15
  • 민주 압승 예측에 90도 인사…이재명 마지막까지 지켜볼 것
    민주 '압승' 예측에 90도 인사…이재명 "마지막까지 지켜볼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 겸 대표는 10일 "우리 국민들의 선택을 겸허한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서 방송 3사 출구조사를 지켜본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범야권 압승 예측에 기쁨을 숨기지 못하며 90도로 인사했다. 그러면서 "고맙습니다"라는 짧은 인사만을 남긴 채 이석했다. 범야권 압승을 예측했나, 개헌 저지선 붕괴됐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등 취재진
    • 2024-04-10
    • 18:43:01
  • 4·10 총선 투표율 오후 5시 현재 64.1%…21대보다 1.5%p↑
    4·10 총선 투표율 오후 5시 현재 64.1%…21대보다 1.5%p↑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후 5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64.1%로 집계됐다. 선거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최종 투표율은 지난 총선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본투표에선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2838만5276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시간대별 투표율을 집계하기 시작한 1996년 15대 총선 이후 같은 시간대 최고 투표율이다.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62.6%보다는 1.5%포인트(p) 높은 수치다. 오후 5시
    • 2024-04-10
    • 17:45:30
  • 조국혁신당, YTN에 사과 촉구…당 기호 9번 아닌 10번으로 내보내
    조국혁신당, YTN에 사과 촉구…"당 기호 9번 아닌 10번으로 내보내"
    조국혁신당이 10일 4·10 총선 당 기호를 잘못 표기했다며 YTN에 경위 해명과 사과를 촉구했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YTN과 국회방송에서 조국혁신당의 기호를 10번으로 내보냈다"며 "국회방송은 오전 7시 35분부터 7시 57분까지 세 차례에 걸쳐 약 48초간 잘못된 기호가 노출됐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방송은 YTN으로부터 해당 자막을 받아 송출했다고 한다. 따라서 문제는 YTN"이라며 "YTN 선거단 쪽은 실무자의 단순 실수이며, 조국혁신당
    • 2024-04-10
    • 17:04:44
  • 4·10 총선 투표율 오후 4시 61.8%…21대보다 2.1%p↑
    4·10 총선 투표율 오후 4시 61.8%…21대보다 2.1%p↑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후 4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61.8%로 집계됐다. 현재 추세라면 최종 투표율은 지난 총선보다 높은 선에서 마무리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본투표에선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2737만609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59.7%보다는 2.1%포인트(p) 높은 수치다. 오후 4시 투표율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 일부(관내투표 전체+관외투표 중 오후 4시 기준 우편 도착분)와 거
    • 2024-04-10
    • 16:38:02
  • 군소정당 본투표 독려 합세…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해달라
    군소정당 본투표 독려 합세…"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해달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일인 10일 군소 정당들도 투표 독려에 나섰다. 정당 득표율이 최소 3%를 넘어야만 비례대표 의석이 배분되는 만큼 마지막까지 힘을 쏟는 모양새다.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서면 메시지를 통해 "절박한 시민들의 목소리에 응답하는 정치를 위해 소중한 한 표의 권리를 꼭 행사해 달라"며 "원칙을 지키고 배제된 시민들의 곁을 지키는 정치가 계속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또 "노동자와 농민의 삶을 지키는 선택, 뭇 생명들을 살리는 기
    • 2024-04-10
    • 16:11:29
  • 4·10 총선 투표율 오후 3시 59.3%…동시간대 최고치
    4·10 총선 투표율 오후 3시 59.3%…동시간대 최고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후 3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59.3%로 집계됐다. 현재 추세라면 최종 투표율은 지난 총선을 앞설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본투표에선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2625만9770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시간대별 투표율을 집계하기 시작한 1996년 15대 총선 이후 같은 시간대 최고 투표율이다.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56.5%보다는 2.8%포인트(p) 높은 수치다. 오후 3시 투표율에는 지난 5∼6일 실시
    • 2024-04-10
    • 15:40:16
  • 여야, 본투표 독려…대한민국 명운 갈릴 것 vs 투표율 낮을수록 접전지 불리
    여야, 본투표 독려…"대한민국 명운 갈릴 것" vs "투표율 낮을수록 접전지 불리"
    4·10 총선 접전 지역이 50~60곳에 달하는 가운데 여야는 표심을 잡기 위해 투표 당일까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국민의힘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나라의 미래를 생각해 달라며 본투표 참여 독려에 나섰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새벽 전체 후보들에게 '마지막 비상 요청'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오늘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날,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퇴행을 막아내는 날"이라며 "비대위원장으로서 호소드린다. 젖 먹던 힘까지 총
    • 2024-04-10
    • 15:23:32
  • 총선 투표율 오후 2시 현재 56.4%…21대 기록 경신 전망
    총선 투표율 오후 2시 현재 56.4%…21대 기록 경신 전망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후 2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56.4%로 집계됐다. 현재 추세라면 최종 투표율은 지난 총선을 앞설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본투표에선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2497만4380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53.0%보다는 3.4%포인트(p) 높은 수치다. 오후 2시 투표율에는 지난 5∼6일 진행된 사전투표 일부(관내투표 전체+관외투표 중 오후 2시 기준 우편 도착분)와 거소·
    • 2024-04-10
    • 14:52:07
  • 與 정청래, 어르신 짐짝 취급해…鄭 악의적 흑색 선동
    與 "정청래, 어르신 짐짝 취급해"…鄭 "악의적 흑색 선동"
    국민의힘은 10일 서울 마포을 후보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어르신을 짐짝 취급했다"며 "투표권 행사라는 소중한 권리를 폄훼하고 제한하려는 민주당은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은 이날 논평에서 정 의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투표소로 노인 실어 나르기도 선거법 위반. 두 눈 부릅뜨고 감시하자'라는 내용의 글을 올린 것을 두고 "본투표 당일에도 민주당의 망언은 멈추지 않나 보다"라며 이같이 밝
    • 2024-04-10
    • 14:05:46
  • 4·10 총선 투표율 오후 1시 현재 53.4%…동시간대 최고치
    4·10 총선 투표율 오후 1시 현재 53.4%…동시간대 최고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후 1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53.4%로 집계됐다. 시간대별 투표율을 집계하기 시작한 1996년 15대 총선 이후 같은 시간대 최고 투표율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본투표에선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2363만7195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49.7%보다 3.7%포인트(p) 높은 수치다. 오후 1시 투표율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 일부(관내투표 전체+관외투표 중 오후 1시 기준 우편
    • 2024-04-10
    • 13:48:59
  • 4·10 총선 투표율 낮 12시 18.5%…21대보다 0.7%p↓
    4·10 총선 투표율 낮 12시 18.5%…21대보다 0.7%p↓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낮 12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18.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본투표에선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818만4220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19.2%보다 0.7%포인트(p) 낮은 수치다. 낮 12시 투표율에는 사전·재외·선상·거소투표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는 오후 1시부터 투표율에 반영된다.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은 31.28%로, 26.69%였던 지난 총선보다 4.59%p
    • 2024-04-10
    • 12:40:48
  • 4·10 총선 투표율 오전 11시 14.5%…21대보다 0.8%p↓
    4·10 총선 투표율 오전 11시 14.5%…21대보다 0.8%p↓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전 11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14.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본투표에선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642만4367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15.3%보다 0.8%포인트(p) 낮은 수치다. 오전 11시 투표율에는 사전·재외·선상·거소투표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는 오후 1시부터 투표율에 반영된다.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은 31.28%로, 26.69%였던 지난 총선보다 4.
    • 2024-04-10
    • 11:42:32
  • 박근혜 국민들 소중한 한 표 행사하셨으면
    박근혜 "국민들 소중한 한 표 행사하셨으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 달성군 유가읍 제3투표소를 방문해 한 표를 행사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유영하 대구 달서갑 국민의힘 후보, 경호원과 함께 사저 인근 달성군 비슬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 도착했다. 남색 재킷에 청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는 등 가벼운 봄옷 차림의 박 전 대통령은 사무원들에게 인사를 건넨 뒤 기표소로 향했다. 박 전 대통령은 투표를 마친 후 "국민 여러분께서 꼭 투표에 참여하셔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셨으면 한다&q
    • 2024-04-10
    • 11:36:16
  • 4·10 총선 투표율 오전 10시 10.4%…21대보다 1%p↓
    4·10 총선 투표율 오전 10시 10.4%…21대보다 1%p↓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전 10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10.4%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본투표에선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461만155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11.4%보다 1.0%포인트(p) 낮은 수치다. 오전 10시 투표율에는 사전·재외·선상·거소투표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는 오후 1시부터 투표율에 반영된다. 현재까지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지역은 11.9%를 기록한 충
    • 2024-04-10
    • 10: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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