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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뉴스

  • [NNA] 프로톤 자회사, R&D 합작사 설립
    [NNA] 프로톤 자회사, R&D 합작사 설립 말레이시아 국민차 제조사 프로톤의 판매 자회사 프로톤 에다르가 12일, 현지 통신사업자 알텔 커뮤니케이션즈(Altel Communications)와 차량전자제품 및 자동차 인터넷(IoV) 클라우드 플렛폼 서비스 사업자인 중국의 ECARX와 함께 연구개발(R&D) 관련 합작사를 설립하는데 합의했다. 알텔은 4G 이동통신 규격 가상 이동체 통신사업자(MVNO)이며, ECARX는 중국 자동차 제조사 저장지리홀딩스(浙江吉 2019-06-14 17:50
  • [NNA] 캄보디아 재벌 L.Y.P 그룹, 프놈펜에 대형 워터파크 건설
    [NNA] 캄보디아 재벌 L.Y.P 그룹, 프놈펜에 대형 워터파크 건설 캄보디아 재벌 그룹 L.Y.P 그룹은 수도 프놈펜 북동부 츠로이 창바 구에 워터 파크를 건설한다. 투자액은 5500만 달러(약 60억 엔)이며, 연말까지 완성을 목표로 한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 판)가 이같이 전했다. 캄보디아 개발평의회(CDC)의 승인을 얻었다. '앙코르 워터 파크'를 지난해 이 그룹이 오픈한 사파리 파크 주변 6ha의 부지에 건설한다. 영국의 화이트 워터 그룹이 프로젝트를 맡는다. L.Y.P 그룹의 한 임원은 "캄보디아 최초의 국제적인 워터 파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Y. 2019-06-14 16:32
  • [NNA] 印 LCC 인디고, 9월에 첫 中 노선 취항
    [NNA] 印 LCC 인디고, 9월에 첫 中 노선 취항 인도의 저가 항공사(LCC) 인디고가 12일, 9월 15일에 인도 수도 뉴델리와 중국 내륙부 관광 도시 청두(成都)를 잇는 노선에 취항한다고 밝혔다. 인디고가 중국 노선에 취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두는 인디고가 취항한 19번째 해외 도시이다. 윌리엄 볼터 최고고객책임자(CCO)는 "인도 항공사가 운항하는 중국 노선은 편 수가 많지 않다. 중국 취항은 인디고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오브 인디아(인터넷 판)에 따르면, 현재 인도-중국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인도 항공사는 국영 2019-06-14 15:50
  • [NNA] 인니 코모도 섬, 2021년부터 1년간 입도 제한
    [NNA] 인니 코모도 섬, 2021년부터 1년간 입도 제한 인도네시아 동 누사틍가라 주의 휙토르 지사가 11일, 세계에서 가장 큰 도마뱀인 코모도 왕도마뱀이 생식하고 있는 코모도 섬을 2021년부터 1년간 폐쇄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는 코모도 왕도마뱀의 보호를 위한 조치이다. 뉴스 사이트 리프탄 6 등이 12일자로 이같이 전했다. 휙토르 지사는 코모도 왕도마뱀의 몸에 마이크로칩을 이식해, 개체 수와 위치 정보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섬 폐쇄 기간 동안 자연보호관의 장 2019-06-14 15:02
  • [NNA] 미 콜러, 베트남 호치민에 쇼룸 오픈
    [NNA] 미 콜러, 베트남 호치민에 쇼룸 오픈 주방・욕실용품 제조판매사 미 콜러(KOHLER)가 4일, 호치민 시에 베트남 8번째 쇼룸을 오픈했다. 베트남 시장에서 판매 확대를 도모하고, 증가하고 있는 중산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에 나선다. 13일자 베트남 뉴스가 전했다. 이번에 오픈한 쇼룸은 3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약 1000㎡. 세면대 및 샤워 등의 수전금구, 욕조, 변기 외에도 최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이 도입된 욕실을 전시하고 있다. 건축가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외에 특 2019-06-14 13:50
  • [NNA] 홍콩 봉제업체, 中 생산시설 이전 검토...미중무역분쟁 여파
    [NNA] 홍콩 봉제업체, 中 생산시설 이전 검토...미중무역분쟁 여파 홍콩 대형 봉제 업체 크리스탈 인터내셔널 그룹(晶苑国際集団)이 12일, 중국 본토에 있는 생산 공장을 제3국으로 이관할 방침을 밝혔다. 미중 무역 분쟁에 따른 불확실성을 이유로 생산시설 분산을 요구하는 일부 고객들의 요청에 따른 것. 베트남으로 생산시설을 옮기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13일자 명보 등이 이같이 전했다. 베트남으로 생산 시설을 옮기게 되면,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생산 시설 이전에 따라 올 상반기에 발생할 일시적 비용은 약 1 2019-06-14 13:23
  • [NNA] 中 환경오염 행정처분, 1~4월에 3.6만 건
    [NNA] 中 환경오염 행정처분, 1~4월에 3.6만 건 중국 생태환경부가 12일, 1~4월에 환경오염 등으로 내린 행정 처분이 3만 6465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벌금은 총 28억 600만 위안(약 438억 8500만 엔)으로, 벌금 1건당 평균 금액은 7만 7000 위안이었다. 성・자치구・직할시별 행정 처분 건수 최다는 광둥(広東)성, 허베이(河北)성, 산둥(山東)성, 장쑤(江蘇)성, 허난(河南)성의 순이었다. 벌금액으로는 광둥, 장쑤, 산둥, 허베이, 허난성이 차례로 상위를 기록했다. 생태환경부는 이 시기에 처분을 내린 환경오염 범죄의 '전형 사례'를 몇 가지 소개하 2019-06-14 11:32
  • [NNA] 태국-미얀마 국경지역 화물 공동운행 협의
    [NNA] 태국-미얀마 국경지역 화물 공동운행 협의 미얀마와 태국 정부는 미얀마 동부 카인 주 미야와디(태국쪽은 매솟) 국경에서 화물차량 공동운행을 7월에 실시하는데 대해 협의를 진행중이다. 3월에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따라 1년간 시험운행을 통해 양국에 100대씩 라이센스를 발급한다. 대상 차량은 국경에서 화물 환적없이 태국 동부 촌부리-미얀마 양곤 근교 티라와 구간을 일괄수송 할 수 있게 된다.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역내에서는 2015년 말 ASEAN 경제공동체(AEC) 출범에 따라 화물차량의 공동운행이 확산되어, 메콩 지역에서는 미얀마를 제 2019-06-13 17:25
  • [NNA] 타이완 흑당 버블 밀크티 쩐주단, 일본에 상륙
    [NNA] 타이완 흑당 버블 밀크티 쩐주단, 일본에 상륙 타이완에 4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흑당 버블 밀크티 전문점 쩐주단(珍煮丹)의 일본 1호점이 14일, 일본 도쿄 시부야(渋谷)구에서 오픈한다. 타이완 산 흑당 등 자연 식재를 고집한 상품이 대표적이다. 일본 내 다른 도시로 매장을 확장하는 것도 검토중이라고 한다. 시부야 역 근처 상업시설 'MAGNET by SHIBUYA109'의 7층 푸드코트에 입점했다.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대표 메뉴인 '흑당 버블 밀크티'(M사이즈: 650 엔)를 비롯해 홋카이도( 2019-06-13 16:53
  • [NNA] 시암상업銀과 줄리어스베어 합작사, 태국 부유층 자산관리 나서
    [NNA] 시암상업銀과 줄리어스베어 합작사, 태국 부유층 자산관리 나서 태국 2위 은행인 시암상업은행(SCB)과 스위스 대형은행 줄리어스베어의 합작사 SCB 줄리어스베어가 12일, 태국의 부유층을 대상으로 자산 관리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1억 바트(약 3억 4700만 엔) 이상의 자산 소유자가 서비스 대상이다. 치라라완 최고경영책임자(CEO)는 "태국의 부유층의 자산관리 시장은 과거 수년간 계속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있을 것으로 보이 2019-06-13 16:22
  • [NNA] 필리핀 BOI 투자 허가액, 1~5월 40% 증가
    [NNA] 필리핀 BOI 투자 허가액, 1~5월 40% 증가 필리핀 무역산업부가 11일, 올 1~5월 기간 투자위원회(BOI)의 투자 허가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2906억 페소(약 6046억 엔)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외자 기업의 투자계획이 성장을 견인했다. 투자처별로 보면, 외국 기업이 9.7배 늘어난 670억 페소, 국내 기업이 11% 증가한 2235억 페소였다. 국가별로는 싱가포르가 354억 페소로 최대를 기록했으며, 네덜란드(91억 페소), 태국(85억 페소), 일본(55억 페소), 미국(24억 페소)이 그 뒤를 이었다. 분야별로는 전력이 74% 증가한 1854억 페소로 가장 많았고 2019-06-13 15:40
  • [NNA] 日 기프티, 말레이시아 도넛 체인 e기프트 판매
    [NNA] 日 기프티, 말레이시아 도넛 체인 e기프트 판매 상품권 티켓(e기프트) 판매 사업을 벌이고 있는 일본의 기프티가 11일, 말레이시아 도넛 체인 '빅 애플 도넛 & 커피'의 e기프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e기프트는 상품과 교환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이를 휴대전화를 통해 보내는 서비스이다. 이번에 판매되는 권종은 5 링깃(약 130 엔), 10 링깃, 20 링깃 등 3종이며, 유효 기간은 90일이다. 구매자는 빅 애플의 홈페이지를 통해 e기프트 쿠폰을 구입한 후, 선물하고 싶은 상대에게 휴대폰 문자 메 2019-06-13 15:07
  • [NNA] 캄보디아 재무경제부, 카지노 영업허가 163건
    [NNA] 캄보디아 재무경제부, 카지노 영업허가 163건 캄보디아 재무경제부에 따르면 올 1~4월 기간 동안 캄보디아 정부는 13건의 카지노 영업을 허가했다. 이로 인해 누적 카지노 허가 건수는 163건으로 증가했으며, 이 중 56%에 해당하는 91건이 중국인들이 많이 찾는 남부 항만도시 시아누크빌에서 이루어졌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 판)가 12일 이같이 전했다. 이에 대해 재무경제부 재정산업국의 고위관계자는 실제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카지노 시설은 51건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나머지는 건설 중이거나 영업 정지 상태라고 설명했다. 카지노 시설이 증가 2019-06-13 13:51
  • [NNA] 日 혼다, 印에 신 배기가스 규제 대응 스쿠터 출시
    [NNA] 日 혼다, 印에 신 배기가스 규제 대응 스쿠터 출시 일본의 차량 제조사 혼다가 12일, 인도에 내년 4월부터 도입되는 새로운 배기가스 규제 '바라트 스테이지(Bharat Stage, 이하 BS)6' 기준에 맞는 스쿠터 '액티바 125'를 발표했다. 인도 현지에서 소비가 활발해지는 종교 의식 기간에 맞춰 올 9월말까지 발매에 나설 계획이다. BS6은 내년부터 유럽에 도입되는 유로5에 해당되며, 이번에 발표된 스쿠터는 혼다가 처음으로 BS6의 기준을 충족 2019-06-13 13:11
  • [NNA] 日 후지필름, 체키 신모델 출시...음성 녹음도 가능
    [NNA] 日 후지필름, 체키 신모델 출시...음성 녹음도 가능 일본의 후지 필름이 12일, 즉석 카메라 'instax(인스탁스) 체키' 시리즈 중 최소・최경량 신모델 '인스탁스 미니 리플레이(LiPlay)'를 출시했다. 카드 크기로 필름을 최소화했으며, 음성을 녹음할 수 있는 사운드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14일, 일본에서는 21일부터 발매한다. 인도네시아 판매가격은 244만 9000 루피아(약 1만 8600 엔). 3가지 색상이 2019-06-13 12:49
  • [NNA] 베가맥스 도큐의 The VIEW, 상량식 개최
    [NNA] 베가맥스 도큐의 'The VIEW', 상량식 개최 일본의 철도 운영사 도쿄 큐우코우 덴데츠(東京急行電鉄, 이하 도큐)의 베트남 합작사 베가맥스 도큐가 10일, 베트남 남부 빈즈엉 성에 건설중인 대형 아파트 '미도리 파크 The VIEW(더 뷰)'의 상량식을 개최했다. 무사고, 무재해 공사가 진행중이다. 더 뷰는 이 회사가 베트남에 이미 준공한 '소라 가덴즈'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 지난해 3월에 착공해 9월에 본공사에 들어갔다. 시공은 현지 건설사 2019-06-13 12:35
  • [NNA] 마카오 카지노 SJM, 일반 고객 시장 강화 나서
    [NNA] 마카오 카지노 SJM, 일반 고객 시장 강화 나서 마카오의 카지노 대기업 SJM(澳門博彩)의 데이지 호(何超鳳) 회장이 11일, "안정적인 추이를 보이고 있는 일반 고객을 타깃으로 한 매스 마켓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VIP 시장에 대해서는 "미중 무역 분쟁의 영향이 나타나고 있지만 이 분야는 어디나 마찬가지"라는 인식을 보였다. 12일자 홍콩경제일보 등이 이같이 전했다. SJM의 올 1분기 카지노 수입은 회복 기조를 보이고 있으며, 매스 마켓은 4~5월에도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미중 무역 분쟁에 대한 우 2019-06-13 11:41
  • [NNA] 日 이데미츠, 中 후이저우에 윤활류 공장 건설 나서...연간 12만㎘
    [NNA] 日 이데미츠, 中 후이저우에 윤활류 공장 건설 나서...연간 12만㎘ 일본의 에너지 기업 이데미츠 코우산(出光興産)이 12일, 중국 광둥성 후이저우시(広東省恵州市)에 연간 12만㎘를 생산하는 윤활류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이 회사는 중국 내에 2곳의 윤활류 공장을 가동하게 된다. 최근 증가되고 있는 중국 내 고급 윤활류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이다. 지난달 하순 기공식을 가졌으며, 완공은 2020년에 이루어질 전망이다. 부지면적은 10만㎡로, 엔진, 변속기 등 자동차 및 공업용 윤활류를 생산한다. 이데미츠에 의하면 중국의 윤활류 시장은 2019-06-13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