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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美서 돌아온 이재용 “시장의 냉혹한 현실 마주하니 마음 무거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조원 규모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신규 라인 투자 확정 등 북미 출장 성과를 안고 귀국했다. 인사제도 개편 등을 포함해 ‘뉴삼성’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김포국제공항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개인 전용기를 타고 귀국했다.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는 전용기의 입·출국을 운영하는 전용 터미널이다. 이 부회장은 오전 5시쯤 열흘 동안의 강행군을 마치고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 것으로 알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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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독경제의 시대] 소유보다 경험...직장인 김지연씨 구독에 중독되다 대표 구독 서비스 OTT[사진=게티이미지 ] 대학에 입학한 후부터 올해 10년째 자취생활 중인 직장인 김지연씨(30)는 '프로 구독러'로 불린다. 힘든 업무에 치여 퇴근 후 꼼짝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다 보니 어수선해진 집안 환경을 어떻게 해결할까 하는 고민도 있었지만, '소유'보다 '경험'을 다양화하기 위해 선택한 것이 바로 '구독'이다. 과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책을 구독하는 것에 그쳤던 지연씨는 밀키트와 커피, 과일, 생수, 생리대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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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것이 대선이다] <미리 보는 차기 정부> 李 기재부 해체 vs 尹 대규모 통폐합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사진=연합뉴스] 차기 대선 주자들이 속속 자신의 철학을 드러내면서 향후 정부조직도 대폭 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조직의 변화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통폐합을 통해 작은 정부를 꾸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재부 쪼개는 李···공정위도 손본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기획재정부(기재부) 예산 기능을 분리하고 고용노동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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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뉴욕증시 마감] 물가 급등에도 국채금리 하락세에 안도...혼조 속 다우 9.42p↓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사흘째 혼조세를 보였다. 물가 지표 급등에도 고용 등 경제 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보였고, 미국 국채 금리도 하락세로 돌아서며 투자 심리는 안도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9.42p(0.03%) 내린 3만5804.38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S&P500지수는 10.76p(0.23%) 상승한 4701.4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70.09p(0.44%) 높아진 1만5845.23을 기록했다. 이날 S&P500지수의 11개 부문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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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난달 5대 은행 신용대출 평균금리, 한 달 만에 0.4%p 올랐다 [사진=자료사진] 국내 주요 시중은행 일반신용대출 평균 금리가 지난 한달간 0.4%포인트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본격화한 데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강화 움직임이 계속되면서 대출금리 상승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이 10월 한달 동안 취급한 일반신용대출(마이너스대출 제외) 평균금리는 3.85%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평균치(3.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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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부동산 시장 변화 감지…강서·노원·용산·중랑 매물 급증 서울 시내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 붙은 매매 안내 모습. [사진=연합뉴스] 거래 한파에 부동산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혹독한 대출규제에 매수심리가 죽으며 서울 아파트 매물이 늘어나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집값 둔화세가 한동안 지속되면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강화 조치에 따른 주택시장 안정효과가 일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24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매물은 두 달 전과 비교해 3만7994건에서 4만5180건으로 총 18.9% 증가했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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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내일 날씨] 25일 출근길, 따뜻해진다...경기·충북 등은 비·눈 조심 쌀쌀한 초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25일 아침 출근길은 보다 따뜻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와 충청북도 등 일부 지역에선 눈과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24일 기상청은 "25일 목요일 아침은 전날보다 2~5도 오르겠다"면서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를 중심으로 영하권을 기록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의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4도에서 10도, 낮 최고 기온은 5~16도로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의 최저기온은 △서울공유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