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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OP 韓·美·中 증시 코로나19 이전 회복... IT 대장주가 이끌었다 코로나19 정국에서도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역대급 호실적을 기록하며 각국의 증시 반등을 견인했다. 미국 빅테크 기업인 'FAAMG(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와 국내 IT 대장주인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S&P500과 코스피 지수보다 높은 증가폭을 기록했고, 중국 3대 빅테크 업체인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역시 악재 속에서도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항센 지수 반등을 이끌어냈다. 24일 알리바바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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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은, 28일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유력…경제전망도 낮출 듯 한국은행이 오는 28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 추가 인하 여부를 결정짓는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한은이 추가 금리인하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가시화된 실물경제 충격 방어에 나설 것이란 전망을 내놓는다. 문제는 시점이다. 구체적인 시점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도 5월과 7월을 두고 의견이 갈리는 상황이다. 이외에 한은이 경제 방어를 위해 꺼내들 수 있는 또 다른 카드로는 ‘국채 단순매입’을 첫 손에 꼽았다. 24일 아주경제가 국내 증권사 소속 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설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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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치인 욕하면서 광고 수입은 딸 계좌로 받은 정치 유투버 #. A씨는 시사·교양·정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1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모았다. 그는 구글로부터 광고 수입을 받는 과정에서 딸 명의의 계좌를 구글에 등록해 광고 대가의 상당액을 분산해 소득을 은닉하고 자신의 계좌로 받은 대가에 대해서도 일부만 종합소득세 신고를 했다. 국세청은 A씨가 차명계좌로 받은 광고 수입 누락분 등에 수억원의 소득세를 추징했다. 국세청이 지난해 유튜버 등 1인 크리에이터에 대한 업종코드를 신설하고 올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1인 크리에이터의 소득과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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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뉴욕증시 주간전망] 미중 갈등 세계 경제 뒤흔들까...핵심 변수로 떠올라 이번 주(25~29일) 미국 뉴욕증시는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책임과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을 놓고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관련 소식이 팽팽히 맞서고 있어서다. 우선 시장은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 경제를 이끄는 쌍두마차인 미국과 중국은 코로나19 책임론과 홍콩보안법 등을 놓고 갈등이 고조되면서 금융시장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최근 미국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관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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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날개 단 딩딩...알리바바 新성장동력 부상한 클라우드 코로나19 여파에도 중국 인터넷공룡 실적은 1분기 ‘선방’했다. 중국 내 경제활동은 위축됐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재택근무, 원격 수업 등 온라인 이용이 늘면서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중국 경제는 디지털화 전환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중국 정부도 올해 디지털 경제를 대대적으로 육성할 것이란 계획을 발표하면서 중국 IT기업들의 역할도 더 두드러질 전망이다. ◆ 알리바바 클라우드 '新성장동력' 급부상 중국 알리바바그룹. [사진=연합뉴스] 23일 알리바바가 발표한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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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코로나19] 이태원 클럽발 6차 감염까지…초중고 순차 등교 ‘불안’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사람으로부터 전파된 코로나19가 6차 감염까지 일으키며 유행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24일 정부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12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25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클럽을 직접 방문한 사람보다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 사람이 129명으로 더 많고, 그 숫자가 계속 늘면서 지역사회 유행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뒤 무직이라고 거짓말했던 인천의 학원강사로부터 발생한 코로나19는 현재공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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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윤미향 의혹 커지는데...칼자루 쥔 감사원은 뒷짐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과 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회계 비리를 둘러싼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지만, 감사원은 현재까지 내부적으로 관련 감사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윤미향·정의연 관련 감사에서 사실상 발을 뺀 셈이다. 감사원은 현재 검찰이 정의연의 부실 회계 공시 등 국고보조금 사용에 대한 수사를 시작한 만큼 중복해 감사에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감사원이 보조금을 지원한 서울시와 여성가족부 등 정부 부처는 물론, 시민단체인 정의연을 대상으로 감사권을 직접공유 버튼